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 씨바. 노무현 보고 싶다. jpg
게시물ID : bestofbest_1622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해피한바봉
추천 : 863
조회수 : 1438132회
댓글수 : 217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4/05/23 02:39:04
원본글 작성시간 : 2014/05/23 01:25:55
옵션
  • 본인삭제금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외부이미지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14-05-23 01:48:01추천 119
웃다가 분노하다가 울다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 0개 ▲
2014-05-23 01:51:23추천 7
ㅠㅅㅜ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본인삭제]aabab
2014-05-23 01:55:40추천 126
댓글 0개 ▲
2014-05-23 01:56:16추천 52
보고싶어요.! 정말로
댓글 0개 ▲
[본인삭제]닭의몰락ㅋ
2014-05-23 01:58:04추천 1
댓글 0개 ▲
2014-05-23 01:58:22추천 5
ㅠㅠ
댓글 0개 ▲
2014-05-23 02:01:05추천 71
휠 한번 내릴 때마다 눈물 한방울씩 떨어지냐왜
댓글 0개 ▲
2014-05-23 02:02:13추천 16
너무 맘이 아프네요. 사무치게 그리운 내 마음속 영원한 대통령...ㅠㅠ
댓글 0개 ▲
2014-05-23 02:02:43추천 50
아 대한민국....
마음이 너무 아프다.
저 시절 내가 어리다는 이유로 아무것도 몰랏던 것이 너무 후회된다.
돌이킬수 있을까..
댓글 0개 ▲
[본인삭제]벽지무늬
2014-05-23 02:05:24추천 189
댓글 0개 ▲
[본인삭제]소프
2014-05-23 02:05:43추천 22
댓글 0개 ▲
2014-05-23 02:06:17추천 46
그는 우리를  최선을 다해서 지켜주었지만

우리는 그를 지켜주지 못한 것 같습니다..
댓글 0개 ▲
2014-05-23 02:06:33추천 48
내 생에 존경하는 사람이 노무현 대통령 외에는 없었다.
댓글 0개 ▲
2014-05-23 02:07:23추천 53
암흑의 10년이 20년이 될지 30년이 될지..
이제 20살인 제가 아버지가 될 즈음에는 노무현 대통령 같은 분이 대한민국을 이끌어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멍바끈헤가 싸질러 놓은 똥을 치울 역량을 지닌 대통령이 나타나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어려서 당신이 훌륭한 사람인지 몰랐던 저는 성인이 되어 사회를 보고 느끼면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나네요.
제가 초등학교 6학년 수학여행으로 청와대로 견학을 갔을 때 대통령님과 악수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너무 아련하고 실감이 아직도 잘 나지 않네요.
요즘 3권분립도 아닌 일인통치체제로 흘러가는 우리나라를 보고 있자니 만약 대통령님은 어떻게 대처하셨을지에 깊이 생각해보게 됩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웃기시죠
2014-05-23 02:08:53추천 16
댓글 0개 ▲
[본인삭제]뱃꼬동
2014-05-23 02:10:14추천 21
댓글 0개 ▲
2014-05-23 02:11:14추천 225
난 아직도 이 강단있는 시골아저씨가 자살했다고 믿지 못한다.

믿지 않는다.

믿을 수 가 없다.
댓글 0개 ▲
2014-05-23 02:12:09추천 16
보고싶네요. 여전히 꿈만 같아요.
댓글 0개 ▲
2014-05-23 02:14:34추천 149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기간을 잃어버린 10년이라고 지껄이는 세력들 특히, 이명박근혜 정권의 몰락을 꼭 보는게 내 인생 소원입니다.
댓글 0개 ▲
2014-05-23 02:14:50추천 68
아.. 그 와중에 쪼개는 쥐면상을 보니 분노가 치솟네요...
댓글 0개 ▲
2014-05-23 02:16:52추천 18
아니 어쩌다가 저런 대통령 뒤로 이상한 대통령이 두명이나 당선된거지?????
댓글 0개 ▲
2014-05-23 02:19:30추천 22
1 그날로 우리나라 민주주의는 죽었으니까요
라고 한다면 너무 비약적인 말일까요...ㅎ..다시 되찾아야겠죠
댓글 0개 ▲
2014-05-23 02:21:05추천 6
민주주의는 죽었다.
댓글 0개 ▲
2014-05-23 02:23:10추천 18
이이제이에서 노무현특집때 들었던 3당합당녹음파일에서 강단있고 기개넘치는 그목소리를 잊을수없다 이의있습니다. 이의있습니다!

어떤의원이라도 해줬으면 좋겠다 현 댓통령 앞에서 이의있습니다! 이의있습니다!
댓글 0개 ▲
2014-05-23 02:25:01추천 62
노무현대통령께서 서거하셨을 당시 저는 중학교 삼학년 정치에 무지했기에 그냥 전 대통령으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어머니께선 억울한 누명으로 고통스러워하다 돌아가셨다고 하셨기에 그냥 불쌍한 아저씨정도로만 생각했습니다 성인이 되어서야 그분의 발자취를 알게되었고 얼마나 훌륭한분인지 통감하였으며 고인이 되셔도 편히 쉬지 못하시는 그분을 보며 분노했고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저는 오늘도 당신을 사무치게 그리워합니다
댓글 0개 ▲
2014-05-23 02:26:09추천 9
진짜 우리도 안아드렸어야했는데..
보고싶습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rad/s
2014-05-23 02:26:51추천 1
댓글 0개 ▲
2014-05-23 02:27:00추천 38
우리에게 너무 믾은 숙제를 주고 가신분..
아직도 그 숙제를 풀지 못하고 있는 우리들..
걱정 마세요, 그 숙제 다 하고 갈께요
슬퍼 하지 마세요
더디더라도 사람 사는 세상 만들고 갈께요
막걸리 한 병 준비하고 계세요
내가 한 잔 따라드릴께
님도 수고했다며 내 잔에 가득히 한 잔 따라 주세요
난 그거면 됩니다
당신이 너무 그리운 날에
댓글 0개 ▲
[본인삭제]인삼꿀차
2014-05-23 02:29:40추천 70
댓글 0개 ▲
2014-05-23 02:29:58추천 16
그대, 지금 그 곳에서 평안하십니까...
벌써 5년...
당신이 무척 그립고 무척 보고싶습니다.
보고싶다. 노무현.
댓글 0개 ▲
[본인삭제]압구정3호님
2014-05-23 02:31:34추천 7
댓글 0개 ▲
2014-05-23 02:31:49추천 34
이 새벽에 눈물나네 이 ㅅㅂㅅㄲ들
유시민의 표정이 앞으로의 역사다. 두고보자.
댓글 0개 ▲
2014-05-23 02:35:00추천 9
여전히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제발 하늘에서는 아무 걱정 마시고 행복하세요. 제게는 가장 존경스러운 인물이시고 삶의 지표이신 별이십니다.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4-05-23 02:39:11추천 67


댓글 0개 ▲
2014-05-23 02:41:50추천 61
왜 우리는 복수 대신
용서를 먼저 배웠었는지
후회가 막심합니다.

무척이나 보고 싶습니다!
댓글 0개 ▲
2014-05-23 02:42:40추천 34
이 아저씨 어쩌다가 이래 ㅠㅠㅠㅠㅠㅠ
저사진들이 이제 희화화의 대상으로 여겨진다는거 자체가 분노임..
댓글 0개 ▲
2014-05-23 02:43:36추천 4
스크랩 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0개 ▲
2014-05-23 02:43:48추천 4
멋쟁이
댓글 0개 ▲
2014-05-23 02:43:57추천 8
대한민국 대통령
댓글 0개 ▲
2014-05-23 02:44:14추천 1
감사했습니다..
댓글 0개 ▲
2014-05-23 02:45:55추천 11
너무늦게 알게 되었어요.
가장 힘드실때, 응원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댓글 0개 ▲
2014-05-23 02:47:06추천 60
나는 지상최고의 행운아다.
나는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가져봤다.
내 인생에서 유일하게 잘한 일은 그거 하나다.
댓글 0개 ▲
[본인삭제]희생양
2014-05-23 02:48:15추천 7
댓글 0개 ▲
2014-05-23 02:48:55추천 2
하..
댓글 0개 ▲
2014-05-23 02:50:05추천 2
참을수없다.. 진짜
댓글 0개 ▲
[본인삭제]맛있는잣
2014-05-23 02:50:14추천 7/2
댓글 0개 ▲
2014-05-23 02:51:10추천 11
http://www.youtube.com/watch?v=euB0CaYC5U0
초선의원 노무현 88년 국회 본회의 대정부질문
댓글 0개 ▲
[본인삭제]발바닥
2014-05-23 02:51:14추천 4
댓글 0개 ▲
2014-05-23 02:51:14추천 9
시바 아무리 저게 쇼라도 새누리새끼들중 저시간 반에반만큼 국민들에게 인사하는것 반이라도 쇼한적 있냐?
댓글 0개 ▲
[본인삭제]닥흐템플러
2014-05-23 02:52:11추천 2
댓글 0개 ▲
2014-05-23 02:52:28추천 118
난 절대로 자살이라고 믿지 않아.
이명박이 죽였어. 몰아붙인게 아니라 진짜로 죽였다고ㅠ생각해.
할 수만 있다면 복수할꺼야
댓글 0개 ▲
2014-05-23 02:52:47추천 31
진짜 김대중 노무현의 얼굴만봐도 인자함과 품위가 느껴지는데 왜 이명박그네는 싸구려만 느껴질까
댓글 0개 ▲
2014-05-23 02:53:11추천 4
내 마음속 단 하나의 대통령
댓글 0개 ▲
2014-05-23 02:53:12추천 6
우리의 서울시장님을 지킵시다
댓글 0개 ▲
2014-05-23 02:54:29추천 2
그립습니다..........
댓글 0개 ▲
2014-05-23 02:55:15추천 19
군대 다녀오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경례와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경례의 차이를.....
댓글 0개 ▲
2014-05-23 02:55:50추천 9
이 그리움을 어떡해야 합니까.
사진만 보아도 눈물이 나는데.. 왜그렇게 빨리 가셨어요.
이젠 평온하세요? 그리워만 하게 하시니 정말 원망스러운데
당신이 미운데.... 또 너무 보고싶습니다.
죄송해요.
당신이 사랑하신 나라에서 당신한테 부끄럽지 않은 국민이 될게요.
편히 쉬세요. 우리의 대통령님. 나의 대통령님..
댓글 0개 ▲
2014-05-23 02:56:48추천 12
대통령님 서거하셨을 때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라고 울면서 고백하고
술로 몇일을 지냈는데
지금 300명의 아이들을 지키지 못해
또 미안할 수 밖에 없는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발 좀 알려주세요 ㅜ ㅜ
댓글 0개 ▲
[본인삭제]드류
2014-05-23 03:00:08추천 0
댓글 0개 ▲
2014-05-23 03:02:01추천 7
대한민국의 양심.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제.
댓글 0개 ▲
2014-05-23 03:02:13추천 33
다른사진들도 참 와닿지만... 위쪽에 흑백사진중에 노조간부급으로 보이는 분하고 맞담배 한 대 태우시는 사진은 처음봤을때 머리에 망치로 한데맞은거 만큼 파격적이었죠... 과연 앞으로 대한민국에 노조하고 저리 눈높이를 맞추며 맞담배하며 얘기 들어줄 그릇이 과연 나올수있을까요..
댓글 0개 ▲
[본인삭제]드류
2014-05-23 03:03:21추천 2
댓글 0개 ▲
2014-05-23 03:04:18추천 5
영원히 용서하지 않겠다 네놈들을...
댓글 0개 ▲
2014-05-23 03:07:52추천 4
나 저때 13살이었어요..
근데도 그 때가 그리운건....
댓글 0개 ▲
[본인삭제]deal도매니저
2014-05-23 03:11:51추천 63
댓글 0개 ▲
[본인삭제]마노핀
2014-05-23 03:12:17추천 1
댓글 0개 ▲
2014-05-23 03:13:36추천 4
뭐라 말라 표현할수없다 .. 너무 그립고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언젠간 저희가 이룰겁니다 사람들의 눈에 맺힌 눈물이  이 썩은 나무의 뿌리에  닿을때가 언제인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저 편히 쉬시면서 지켜봐주십시오 저희가 바꿉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국민티비최고
2014-05-23 03:13:46추천 2
댓글 0개 ▲
2014-05-23 03:14:06추천 7
노무현 정신 잊지않겠습니다.
이어나가겠습니다.

당신은 세상을 떠났지만, 이 세상에 수천 수만의 노무현을 남겼습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국민티비최고
2014-05-23 03:14:10추천 3/13
댓글 0개 ▲
2014-05-23 03:16:26추천 1
잘 계세요?ㅠㅠ
댓글 0개 ▲
2014-05-23 03:17:03추천 36
와 시바......괜히 봤다ㅠㅠ 솔직히 저 생전엔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었어요 하지만 돌아가시고 나서 계속 모른 척 할 수 없어서
컴퓨터에 노무현 대통령님 나오시는 mbc스페셜, kbs다큐멘터리3일(서거 1년 전 방영),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님 역사다큐멘터리, 장례식 다큐멘터리,
봉하마을에서 다큐멘터리 3일 다 다운받아서 봤습니다. 한 편도 빠짐없이요 특히 청와대 가서 촬영한 mbc 스페셜이랑 서거 전 다큐 3일은
매우 인상깊게 봐서 엄청 돌려봤구요 서거하실 때 다큐 3일 보고 펑펑 울었습니다ㅠㅠ 진짜...매형 숨져서 운 거 다음으로 많이 울었어요
그리고 전 이명박근혜가 몰락하길 죽기 전에 꼭 보길 다짐했습니다. 죽더라도 보고 죽어야 미련이 덜 남습니다.
그리고 심훈 시인의 그 날이 오면을 생각했죠 여기서 저에게 '그 날'은 이명박근혜 정권이 끝나고 민주주의를 되찾는 날입니다.

그 날이 오면

심 훈

그 날이 오면, 그 날이 오며는

삼각산(三角山)이 일어나 더덩실 춤이라도 추고

한강(漢江)물이 뒤집혀 용솟음칠 그 날이

이 목숨이 끊기기 전에 와 주기만 할 양이면

나는 밤하늘에 날으는 까마귀와 같이

종로(鐘路)의 인경(人磬)을 머리로 드리받아 울리오리다.

두개골이 깨어져 산산조각 나도

기뻐서 죽사오매 오히려 무슨 한(恨)이 남으리까.

그 날이 와사, 오호 그 날이 와서

육조(六曹)* 앞 넓은 길을 울며 뛰며 뒹굴어도

그래도 넘치는 기쁨에 가슴이 미어질 듯하거든

드는 칼로 이 몸의 가죽이라도 벗기어

커다란 북을 만들어 둘처메고는

여러분의 행렬(行列)에 앞장을 서오리다.

우렁찬 그 소리를 한 번이라도 듣기만 하면

그 자리에 꺼꾸러져도 눈을 감겠소이다.

(시집 ‘그 날이 오면’, 1949)
댓글 0개 ▲
2014-05-23 03:18:20추천 11
그리워요. 문재인 의원이 그 정신을 이어 받아 우리의 대표가 되어주세요.
댓글 0개 ▲
2014-05-23 03:20:36추천 1
내가 무능하다는걸 다시한번 느끼는구나...
사랑합니다
댓글 0개 ▲
2014-05-23 03:21:05추천 3
작성자 말 좀 가려 하면 안되나요
댓글 0개 ▲
[본인삭제]부정적인생각
2014-05-23 03:21:35추천 4
댓글 0개 ▲
STFU
2014-05-23 03:22:03추천 21/3
다른건 모르겠는데 대통령은 장교나 병사로 만기제대한 사람만 할수 있게 해야한다고 본다
미필 이명박 박근혜 따위와는 경례 자세부터가 다르다
댓글 0개 ▲
2014-05-23 03:22:41추천 6
어쩌면 우리에겐 너무 과분함 사람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댓글 0개 ▲
2014-05-23 03:30:45추천 5
왜 예전에는 몰랐을까.....
댓글 0개 ▲
2014-05-23 03:31:07추천 6
야밤에 웃으며 사진을 보다가 화가 나서, 분노가 치밀어오르고 화가 올라서 이렇게 타인인 나도 이렇게 우는데 저 분의 속은 얼마나 문드러지셨을까.
얼마나 혼자 힘드셨을까...........
댓글 0개 ▲
2014-05-23 03:32:12추천 9
과연 저세상 가는길에 국민이 마음다해 울어줄수 있는 대통령이 또 나올수 있을까요?

그땐 미쳐 몰랐던 그대의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지네요..
댓글 0개 ▲
2014-05-23 03:34:58추천 3
국민들에게 낮은자세로 다가갔던

국민의 소리에 귀기울이려  노력한사람

그어떤 질타,욕에도 대통령이라 당연하다 받아드렸던

사람 누가또 있었을까요..

그냥 사람 냄새가 나셨기에 더 생각납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로앤그린
2014-05-23 03:37:18추천 2
댓글 0개 ▲
2014-05-23 03:40:36추천 19
김대중 대통령님과 잘 지내고  계시죠.
너무나 보고 싶고 그립습니다.
무책임한 어른들로 인한 우리애들도 잘 보살펴 주세요.
사랑 합니다.
댓글 0개 ▲
2014-05-23 03:44:29추천 3
에이씨... 눈물나게 이런걸 올리냐.
댓글 0개 ▲
2014-05-23 03:44:55추천 5
저때부터 였죠.... 나라가 미쳐 돌아가기 시작한게....

씨바 보고싶다 노무현 ㅠㅠ
댓글 0개 ▲
2014-05-23 03:49:08추천 2
작성자 나빠요
왜울리나요 ㅠㅠ
댓글 0개 ▲
2014-05-23 03:52:22추천 7
진정 진심으로 국민에게 머리숙일줄 아는 대통령...
댓글 0개 ▲
2014-05-23 03:54:57추천 13

아, 눈물날려고 하네요.
댓글 0개 ▲
2014-05-23 04:00:27추천 73
난 아직도 자살이라 믿지 않는다.
법을 공부하신 분이 유서를 타이핑으로 작성했다는거 부터가 말이 안된다.
언젠가는 밝혀지겠지.....
댓글 0개 ▲
2014-05-23 04:03:54추천 4
돌아가셨다는 비보를 대학생때 노인정에서 봉사활동 하다 들었어요.
웃음요법 봉사였는데 차마 억지로라도 못 웃겠더라구요.
거짓말같았어요...

벌써 이렇게 시간만 흐르고ㅜㅜ
위에서 보고계시다면 속상하실거같아요.
감사해요 죄송해요...
댓글 0개 ▲
2014-05-23 04:12:03추천 7
저분이 다시 대통령이 되어 주셨으면 좋겠다...
댓글 0개 ▲
2014-05-23 04:15:05추천 3
지켜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지금도.
언제가 되어야 당신같은 분을 희생시키지 않는 나라가 될 수 있을까요.
보고싶습니다...
댓글 0개 ▲
2014-05-23 04:17:58추천 6
그립고.. 보고싶고.. 아픕니다
당신은 그들을 용서하였으나, 저는 결코 그들을 용서하지 못 할 것 같습니다..
당신이 들으신다면 껄껄껄 웃으시며 그래도 용서하라고 하실 것 같으나,
전 절대로 용서치 않습니다. 이명박근혜 이 두 추물의 몰락을 이끌어내는 데 반드시
일조 할 것입니다.
편히 쉬십시오. 영원한 대통령님
댓글 0개 ▲
2014-05-23 04:38:06추천 8

새벽부터 구슬피 웁니다.
대통령 님, 돌아가신 날이 5년 전 오늘이에요.
사진 보면서 울다가, 웃다가, 화냈다가...
중간에 웃음 지으며 귤을 주머니에 넣는 장난끼까지...
그런 인간적이고, 재미있는 사람이 내 인생에 대통령이었다니...
돌아가시고 나니, 저들이 대통령인 세상에 살다보니
당신이 더욱 크게 느껴집니다. 당신의 빈자리가 큽니다.
국민이 미개해서 몰라봤습니다.
당신을 지켜드리지 못했습니다.

이젠 절대 몰라보지 않겠습니다.
놓치지 않겠습니다.
앞으로의 길이 보입니다.
오토바이 타신 분께 길을 가르쳐주시던 것처럼
우리에게 길을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깨어있는 시민 되겠습니다.
댓글 0개 ▲
2014-05-23 04:38:52추천 10


댓글 0개 ▲
2014-05-23 04:51:02추천 10
위의 사진들을 보면 정말 저런 분이 이나라의 대통령이였다는게 안믿겨 진다.
댓글 0개 ▲
2014-05-23 05:03:01추천 10
목각인형// 님 맞습니다 오유에서 욕은 용납되지 않죠 그치만 한번만 봐줍시다 우리 서로 어떤마음인지 알잖아요
댓글 0개 ▲
2014-05-23 05:11:18추천 21
정치하는 놈들 다 똑같다고 관심없다고 하는게 쿨한줄 알았던
멍청한 20초반 시절을 후회합니다.
이명박을 겪고 나서야 노무현 대통령의 진심을 알아챈 지금을 후회합니다.
이제 갓 사회에 나온 여러분, 선거 꼬박꼬박 합시다.
지난뒤 알아채면 저처럼, 우리들처럼 늦습니다.

지금부터라도 힘냅시다.
댓글 0개 ▲
2014-05-23 05:22:51추천 8
이거 또 캡쳐에서 쳐 쪼깰 베1충이새끼들

너넨 사람도 아니다
댓글 0개 ▲
2014-05-23 05:33:01추천 13
노무현, 김대중 전 대통령님 돌아가시고 정말 많이 울었는데, 이후 죽게되는 전 댓통령들을 향해 울일 없을거 같음...
전두환, 김영삼, 노태우,....너무 오래 삶.....
댓글 0개 ▲
[본인삭제]맹맹맹이
2014-05-23 05:47:18추천 2
댓글 0개 ▲
2014-05-23 05:56:12추천 3
새벽에 눈물나게 하시네요

이명박너이놈의 새끼는 국민의 눈물에 빠져죽어야할놈이다.

대한민국땅에서 너의 편안한 삶과 죽음은없을인간이다.
댓글 0개 ▲
2014-05-23 05:57:01추천 3
언제나 노짱의 사진을 보면 마지막엔 결국 눈물을 떨구고 맙맙니다~~~~ㅠㅠㅠ
요즘들어 더 생각나는 분~~~~~
나의 영원한 대통령 노무현!!!!!
보고 싶습니다
댓글 0개 ▲
2014-05-23 06:08:42추천 7
일이 손에 안 잡히고 눈물만 흐르던 그 날이 생각나네요...
그렇게 가실 분이 아니라고...생각했고, 의혹도 많고
화장도 너무 빨리 하고 했던게 아직도 찝찝합니다.
언젠가는 속시원히 밝혀질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댓글 0개 ▲
2014-05-23 06:26:06추천 2
아직도 날 울리네 노력하겠습니다 깨어있는 시민~
댓글 0개 ▲
2014-05-23 06:27:18추천 3
보고싶네요.     사법살인자   반듯이  응징과  정의의  저주가 있기를
댓글 0개 ▲
2014-05-23 06:29:47추천 3
대한민국은 이 분이 대통령을하기엔
미개한 나라였나싶네요.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진짜 이 날 이후 모든게 변해버렸네요.
댓글 0개 ▲
2014-05-23 06:43:59추천 2
전철안입니다...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그립습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안만들래
2014-05-23 06:44:55추천 1
댓글 0개 ▲
2014-05-23 06:58:13추천 3
저렇게 국민한테 고개 숙이고 순딩이에 학교도 고졸인 양반이 사시합격하고 나 판사입네 할때부터 꼴보기 싫어하던 인간들 엄청 많았을겁니다 늙어빠진 쥐새끼 같은 기춘이 근혜년 두 엿같은 년놈들 눈에 얼마나 보기 그랬을까요? 근혜년 같은 머저리가 자리에 앉아 있어야 기춘이새끼가 나 왕이오 하고 앉아있을수 있잖아요? 지금 이런 사건들만 봐도 노무현 대통령님이 계셨어봐요 당장 불호령 떨어지고 기춘이 같은새끼들이 있지도 못하겠지만 있다면 큰소리 먹고 떨어져 나갔을겁니다 후...
댓글 0개 ▲
2014-05-23 07:01:44추천 3
스크롤 내려갈수록... 마지막의 저 사진들만은 없길 바랐어요...
웃고계시던, 힘드셨을테지만 마냥 곁에 계시던 모습만을 보고싶었어요...
아침부터 눈물 한바가지 쏟고 갑니다....
댓글 0개 ▲
2014-05-23 07:10:37추천 1
노무현대통령님은 지금도 내 가슴속에는 살아계십니다...

이명박이는 살아도 내 가슴과 머리속에서는 죽은 놈입니다...

영원한 우리의 대통령....

노...무...현
댓글 0개 ▲
[본인삭제]피티원
2014-05-23 07:15:19추천 0
댓글 0개 ▲
2014-05-23 07:15:51추천 1
5년 됐는데도 또 눈물이 나네...우리가 이런 시대를 또 살아볼 수 있을까요
댓글 0개 ▲
2014-05-23 07:18:09추천 1
보고싶다~!!!!!!!!  보구싶다!!!!!!  보고프다!!!!!!! 노 무  현  대통령님!!
댓글 0개 ▲
2014-05-23 07:24:42추천 1
날 울리지 말란 말이다.. c8  끊은 담배를 왜 생각나게 하는데... ㅜ.ㅜ
댓글 0개 ▲
2014-05-23 07:26:51추천 1
지하철에서 보다가 울고말았네요
댓글 0개 ▲
2014-05-23 07:43:03추천 1
밥먹다 말고 한참을 울었네요..
댓글 0개 ▲
2014-05-23 07:48:22추천 1
웃다가 울먹거리고 하하.. 그 와중에 명바기 극혐이네요
댓글 0개 ▲
2014-05-23 07:51:04추천 2
늘 푸른 상록수가 되겠습니다.당신처럼!!
댓글 0개 ▲
2014-05-23 07:58:55추천 1
보내드릴수가 없습니다!
댓글 0개 ▲
2014-05-23 08:00:52추천 1
발가락양말,귤 슬쩍~하는 사진보구 웃음짖다  점짐 눈물이....
댓글 0개 ▲
2014-05-23 08:02:47추천 1
진심으로 이글에 반대 단 새끼들 궁금하다 누군지.....이런 사진들은 보고도.....
댓글 0개 ▲
2014-05-23 08:04:22추천 1
.
댓글 0개 ▲
2014-05-23 08:09:13추천 2
미치도록 보고싶다
댓글 0개 ▲
2014-05-23 08:12:56추천 2
아직도 당신의 빠돌이어서 행복합니다...
댓글 0개 ▲
2014-05-23 08:16:13추천 2
학교 안 분향소에 국화 한 송이 올리고,
울컥해서 울던 그 날이 떠오릅니다.
내10대의 마지막을 걱정없는 나날들로..
내20대의 초반을 눈물로.. 그렇게 가득 채워주신 분.

보고싶어요.
댓글 0개 ▲
2014-05-23 08:16:55추천 1
수장이 멋지니깐 경찰 군인도 멋져보이네...   지금은 개똥같은
댓글 0개 ▲
2014-05-23 08:21:46추천 1
권력욕에 변절한 김장수, 김관진/  부작위범 이명박, 이인규

아.... 잊어서는 안 될 개XX들
댓글 0개 ▲
2014-05-23 08:31:27추천 2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보고싶습니다..
댓글 0개 ▲
2014-05-23 08:41:19추천 2
아...... 눈물난다 진짜............. 이런분 없었는데................
보고싶습니다..
댓글 0개 ▲
2014-05-23 08:45:05추천 1
씨발 세끼들 ㅠㅠ
댓글 0개 ▲
2014-05-23 09:00:35추천 1
저한테는 은인이세요
댓글 0개 ▲
2014-05-23 09:00:54추천 2
이 미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계시기엔...
너무너무나 우리에게 벅찬 사람이였습니다...

당신이 있을땐 당신이 안보였습니다...
당신이 보고싶은 오늘...당신은 안보이시는군요....
존경합니다...
댓글 0개 ▲
2014-05-23 09:00:54추천 1
이 미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계시기엔...
너무너무나 우리에게 벅찬 사람이였습니다...

당신이 있을땐 당신이 안보였습니다...
당신이 보고싶은 오늘...당신은 안보이시는군요....
존경합니다...
댓글 0개 ▲
2014-05-23 09:01:03추천 1
사랑합니다
댓글 0개 ▲
2014-05-23 09:06:52추천 2
그리움, 흐뭇, 안타까움, 슬픔, 화남
댓글 0개 ▲
2014-05-23 09:10:43추천 2
진정한 대한민국 국민의 아버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목놓아 불러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아버지ㅜㅜㅜㅜ
댓글 0개 ▲
2014-05-23 09:13:40추천 2
아ᆢᆢᆢᆢㅠㅠ
너무나도 그립습니다ㅠㅠ
댓글 0개 ▲
2014-05-23 09:14:38추천 4
미소만 봐도 보인다. 사진 각도나 상황연출의 문제가 아니라 미소만 봐도 진실된 얼굴이 보인다.
현 댓통령 얼굴에서는 절대 찾아볼 수 없는 진실이 보인다
댓글 0개 ▲
2014-05-23 09:16:24추천 3
잊지 않겟습니다.
내 자식...또 그자식들 에게도
당신을 잊지 말라 하겟습니다.
댓글 0개 ▲
2014-05-23 09:17:13추천 4
사람이 보고 싶다는 말을 너무 늦게 깨닫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사람이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납니다
댓글 0개 ▲
2014-05-23 09:17:28추천 3
노무현 대통령사진을 이렇게 모아놓으면
왜이렇게 눈물이 날까요...
하아... 진짜 뵙고싶다
댓글 0개 ▲
2014-05-23 09:31:56추천 3
대통령님, 당신과 동시대에 살았다는 것에 대해 감사하고 또 죄송합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무지개같은나
2014-05-23 09:38:12추천 2
댓글 0개 ▲
2014-05-23 09:45:19추천 4
내가 대통령 돌아가셨다고 펑펑 울어본건 이 분이 처음...
그 해는 참 충격적인 죽음이 많았어요. 고 김대중 대통령님과 마이클 잭슨까지.
충격과 공포의 연속이었슴.
댓글 0개 ▲
2014-05-23 09:48:24추천 2
아 ㅆㅂ 보고싶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ㅠㅠ
댓글 0개 ▲
2014-05-23 09:50:18추천 6
그 누구보다 보수정책을 벌인 대통령. 우리나라 진정한 보수는 노무현 대통령이지. 그 누가 지껄이는 매국보수는 보수도 아니다. 나라를 위한 정책이 무엇인지 진정으로 고민하셨던 분. 잃어버린 5년이 아닌 우리를 일깨워줄 수 있었던 5년으로 역사에 기록되길 바랍니다...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댓글 0개 ▲
2014-05-23 09:57:35추천 3
국민수준을 너무 과대평가하신 분이셨지요.
댓글 0개 ▲
2014-05-23 09:58:54추천 2
귤 주머니에 넣는 모습 참 친근한고 보기 좋아요.

더욱 사무치는 사진이 많네요.

생각하니 아~ 원통하고 분하다...
댓글 0개 ▲
2014-05-23 09:59:06추천 5
아어떡해ㅠㅠ
등굣길에 오유 잠깐하러 들어왔다가
만원버스에서 펑펑 울고 있어요ㅠㅠ
보고싶네요 정말...
오년전 저는 중삼이었는데 아직도 학교에서 틀어준 방송으로 본 한명숙 전 총리의 눈물의 추도사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댓글 0개 ▲
2014-05-23 10:02:07추천 2
아.....아직도 사진만 봐도 심장이 쿵 하고 떨어지는 기분이네요...... 죄송합니다....정말...
댓글 0개 ▲
2014-05-23 10:04:03추천 2
아.. 눈물나...

이날을 잊을수 없어요..

얄궂게도 이날 이승환 콘서트를 갔거든요... 예매해 놓은거라..

이상하게도 그날 이승환님의 모든노래가 슬펐어요
댓글 0개 ▲
2014-05-23 10:04:11추천 3
사진 그만 봐야 겠다.
계속 눈물이 나와...
내 인생에 존경하는 분이 계시다면 그건 오직 노무현대통령님. 님 뿐...
댓글 0개 ▲
2014-05-23 10:04:20추천 4
목이 메어서 다 못보고 내렸네요..ㅜㅜ
봉하사저 아방궁이라고 까던 새끼들 다 찢어죽이고싶다..
쥐새끼 논현동 사저는 왜케 조용하냐ㅅㅂ
댓글 0개 ▲
2014-05-23 10:04:37추천 2
좋을때 의로웁고 정의를 위해 싸우시던때.. 그래 대통령 퇴임후 일상까지만 사진이였음 좋겠다하며 계속 사진 내리며 보다가...아~~~눈물이 나고 맘아파도 우리 잊지말아야해.. 싶어 끝까지 지켜보내요.. 그런 멋진 대통있었던거 절대 못잊죠.
댓글 0개 ▲
2014-05-23 10:04:52추천 5

2008년도 어느즈음에...
댓글 0개 ▲
2014-05-23 10:06:53추천 3
조금만 더 제가 일찍 정치에 관심이 있었다면 지켜드렸을텐데 너무 늦게 관심을 가졌어요
그곳에서 부디 편히 쉬시기를..

돌아가신 할아버지 생각나서 웃으면서 보다가 마지막에 울어버렸네요..

염치없는 부탁이지만 부디 대한민국을,사랑하시던 대한민국의 국민들을 지켜주세요
댓글 0개 ▲
2014-05-23 10:08:06추천 1
스크랩 했습니다.
보고 싶을때마다 봐야지...
댓글 0개 ▲
2014-05-23 10:12:28추천 2
목이 메이고 눈에 그득히 고이는 눈물...
끄윽 애써 참으며 땅이 꺼져라 한숨 한번 토해내고
담배를 꺼내 물었습니다.

사랑하는 이 대한민국을 지키기가 왜 이리도 힘든가요
지금 활개치는 저 악의 무리들이 밖으로 나오려고
뒤에서 갖은 공작과 음해를 할때도 내색않고 묵묵히
견디시던 대통령이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만약...만약 후에 언젠가...저 무리들을 피로 심판할
순간이 오면 대통령께서 수호천사가 되어주세요.

못다핀 꽃 300명 착한 아이들과 손에손잡고
내려오셔서 정의 수호를 위해 지켜주세요

모두 잊지 않겠습니다.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댓글 0개 ▲
2014-05-23 10:12:31추천 1
그립습니다..
댓글 0개 ▲
2014-05-23 10:15:13추천 2
위에 어떤 분이 말씀하신거처럼

인생에 있어서 노무현이란 대통령을 가진 행운아였고

그때 노무현이란 대통령을 몰랐다는게 가장 큰 어리석음 이었던거 같아요
댓글 0개 ▲
2014-05-23 10:19:34추천 2
사진보다가 눈물이 이렇게 난적은 처음이네... 어렸을땐 몰랐던 그 분의 뜻이 점점 커갈수록 가슴속에 와닿는다.. 근데 그분은 이제 계시지 않는다 너우 슬프다 아침부터...
댓글 0개 ▲
2014-05-23 10:24:06추천 2
대한민국을 생각하고 국민만 생각하던 우리 두분의 진짜 대통령님들은 고인이 되셨네요.
천박하고 못돼쳐먹은 새끼들은 아직도 잘살고 있는데 말이죠..
보고싶습니다.
댓글 0개 ▲
2014-05-23 10:31:47추천 1
그날 아침은 서프라이즈를 보려고
거실에 앉아있었어요.

그리고 전 속보를 보고
당연히 거짓. 이라고 생각했어요

진실.일리 없다고....ㅜㅜㅜㅜ
댓글 0개 ▲
2014-05-23 10:34:25추천 2
쥐박이가 정권 말년에 노통이 만든 재난메뉴얼을 패기했다고했냐? 분명 노통이었으면 이번 세월호 참사는 참사로 끝나지 않았을게다.
정말 보고싶다 노통..
댓글 0개 ▲
2014-05-23 10:34:49추천 2
난저기안겨있는 혹은 같이사진찍은사람들이 너무너무부러워서 ..
평생의자랑거리 난 이렇게 훌륭한분과 동시대에 있었고 실물을뵈었다는 뿌듯함 그런거에 관한 직접적인증거가되기에...  아니 다필요없고 그냥부럽습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동네카수
2014-05-23 10:34:53추천 8
댓글 0개 ▲
2014-05-23 10:41:37추천 2
1 국민을 믿으셨는데.. 그 믿음에 못미쳐 죄송합니다...
화장 곱게했는데 다시 해야겠다...씨잉...ㅠㅠ
댓글 0개 ▲
Mon2
2014-05-23 10:48:52추천 4

ㅜ.ㅜ
댓글 0개 ▲
2014-05-23 10:50:26추천 2
너무 과분했던 대통령님
보고싶습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0개 ▲
2014-05-23 10:52:25추천 2
언제나 그리워요,..위대한 분을 이렇게 보내다니...
댓글 0개 ▲
2014-05-23 11:08:02추천 2
대한민국이 가장 올바르게 변해가던 그때.
댓글 0개 ▲
2014-05-23 11:15:08추천 2
보고싶습니다.
댓글 0개 ▲
2014-05-23 11:16:39추천 2
.. 지금 우리곁에 있어주셨으면 .. 좋겠습니다
댓글 0개 ▲
2014-05-23 11:28:28추천 2
살인마는 아직도 잘만 살고 있는데...
정말 그립습니다...
댓글 0개 ▲
2014-05-23 11:33:35추천 4
눈물이 납니다.
먼저 용서하면 서로 용서하고 머리를 맞대고 나아가는 세상이 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개같은 새끼들은 용서받은걸 권리라 생각하고 용서를 복수로 되갚고
국민은 그런일을 겪고도 또 눈앞에서 지켜보고도 그새끼들에게 표를 던져줍니다.
시간이 지나 그래도 역사가 또 바뀌지 않을거라면...진정한 노력을 헛되게 만들거라면...
언젠가 제가 생각한 모든 것들이 잘못된 생각이었음을 인정할 수 있게
차라리 증명해주었으면 합니다. 그런일이 생길지는 모르겠지만...
댓글 0개 ▲
2014-05-23 11:45:48추천 1
오전부터 눈물나네요... 진짜 보고 싶다...
댓글 0개 ▲
2014-05-23 12:11:22추천 8
역사가 이분을 재평가해줄겁니다. 우리 후손들은 이분의업적에대해 제대로배웠으면하네요.
댓글 0개 ▲
2014-05-23 12:14:04추천 2
미안합니다. 지켜주지 못해서.
댓글 0개 ▲
2014-05-23 12:15:13추천 0
아 씨바 눈물나네.
댓글 0개 ▲
[본인삭제]진숙씨
2014-05-23 12:18:38추천 2
댓글 0개 ▲
2014-05-23 12:25:11추천 1
버스타고가는 내내  눈물만  흐릅니다. 어찌 대한민국은 노대통령이 돌아가시고도
바뀌는 것 전혀없이 오히려 역행하고 퇴보되는 겁니까.
원통하기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댓글 0개 ▲
2014-05-23 12:30:40추천 0
아이....ㅜㅜ
댓글 0개 ▲
[본인삭제]니냐니뇨니
2014-05-23 12:44:02추천 0
댓글 0개 ▲
2014-05-23 12:49:22추천 0
노무현. 평생 가슴에 담고 삽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니냐니뇨니
2014-05-23 13:02:28추천 0
댓글 0개 ▲
2014-05-23 13:15:11추천 0
우리나라는 국토에 비해 인구가 참 많지요?
그래서 살기가 너무 팍팍합니다.
인구정리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5천만 인구가 3천만이 되어도 좋으니 제발...
쥐새끼처럼 더러운 인간들을 모두 숙청했으면 좋겠네요...
하... 답답하네요. ㅆㅂ....
댓글 0개 ▲
2014-05-23 13:15:25추천 0
사진들을 보아하니.......왜 내가 저렇게 위대하고 존경스러우셨던 분을 믿고 따르지도 않았는지 후회가 됩니다......
정말이지 눈물이 나고......너무 보고싶습니다......ㅠ.ㅠ
댓글 0개 ▲
2014-05-23 13:34:29추천 0
기일이라서 그냥 소리내어 울었습니다.

죄송해요... 죄송합니다...
댓글 0개 ▲
2014-05-23 14:17:44추천 0
당신이 그토록 아끼고 사랑하였던 국민들..
하늘에서도 저희 보살펴주세요..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영원한 나의 대통령~
댓글 0개 ▲
2014-05-23 14:44:51추천 2
진짜 씨바 존나 보고싶습니다. 내가찍은 내 대통령인데...
별 병신만도 못한놈들 때문에 이젠 못봅니다.
봉하마을 가서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한마디 못한게 한이 됩니다.
이런 내 대통령 다시는 못만날까봐 두렵고 화가 납니다.
댓글 0개 ▲
2014-05-23 15:30:26추천 0
귤넣는거 엄청 귀엽네ㅋㅋㅋㅋ....슬픔ㅜ
댓글 0개 ▲
2014-05-23 15:50:45추천 0
결국엔... 결국엔...
눈물이 날 수 밖에 없네요...
댓글 0개 ▲
2014-05-23 17:21:05추천 0
오늘 사진보다가 몇번을 우는지 ㅠㅠ
사무실에서 게속 눈물 글썽이고 있네요 ...ㅠㅠ
댓글 0개 ▲
2014-05-23 17:31:17추천 0
사랑합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menthe
2014-05-23 18:30:02추천 0
댓글 0개 ▲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