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독, 개독 관련해서 오유에서 항상 문제되는게 사실이지만
제가 보기에는 성경이라는거 자체가
창세기1장 1절에서부터 말이 안되는게 너무 많은게 사실인 것 같네요.
궁금증에 대해서 속시원하게 설명해줄 교인분들 계시나요??
궁금증 1.
분명히 물은 창세기1장 6절에서부터 만들었다고 성경에 나와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보다 4절이나 앞선 창세기 1장 2절에 하나님의 신이 수면 위를 운행할 수가
있었을까?
궁금증 2.
아담이 인류의 최초의 사람이라고 교회에서는 말하지만 (창세기2장 7절부터)
'사람'이라는 건 벌써 창세기 1장 27절에 만들어놓으셨으며, 창세기 5장에 1절에서부터 보면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
이라 일컬으셨더라고 하셨다.
분명 '사람'의 존재가 있고 '아담'이라는 존재가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왜 교회에서는 아담이 인류의 첫 사람이라고 말을 할까??
우리 목사님은 이렇게 본다, 다른 책에서는 그 뜻이 이렇게 써 있다. 가 아니라
성경에 이렇게 적혀있으니까 이렇게 해석된다고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