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오오급 장난감을 사줘봐야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경우가 생겨서 요즘에는
빵봉투 끈이나 다쓴 휴지롤을 주면 그걸로 날뛰며 놀고 있습니다.
날씨가 더워져서 선풍기를 꺼내놨습니다.
바람에 흩날리는 갈기가 멋지군요
유일하게 잘 가지고 노는 장난감인 캣잎쿠션
그나마 두게 있던거중 하나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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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로 잘라준 목덜미의 털이 더 자라나서 사자처럼 변해버렷습니다.
더워지면 큰일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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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워지자 화장실에서 냄세가 심하게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의사선생님의 말을 적용해서 모래를 얉게 깔아서 아침 저녘으로 두번 청소해주고 베이킹 파우더를 조금 뿌려 놓습니다.
청소할때는 일부러 모래를 많이 퍼서 조금씩 새 모레를 섞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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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도 사왔는데 뭔가 눈에 띄는 효과는 없어 보입니다.
야옹이용 해먹을 4개나 삿는데 4개다 끊어지거나 떨어져서 보나벨이 다칠뻔 한일이 생겨서 전부 폐기했습니다.
어디서 중고 캣타워라도 사봐야 겟습니다.
자작을 하려고 했더니 재료값이 더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