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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박주영은 관심가지고 있다가 데려온 거 아니란 게 문제.
게시물ID : soccer_162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물망초Ω
추천 : 4
조회수 : 82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1/30 23:37:05
박주영이야 세계적 구단에서 뛰니까.
자기 커리어에 도움이 되고.
선수생활 이후에 지도자 생활이나 그런 등등에도 도움이 되고.
거기서 잘하면 세계적 선수로 발돋움할 수 있다는 도박으로.
갔겠지만.
아스날 벵거 그리고 코치, 스카우트들이.
관심있게 봐왔던 거 아니었다는 게 문제.
"어떤 선수가 있는데 이런 스타일이고. 어느 정도 지켜볼 만하다."
그래서 결국 데려온 게 아니라서 선수에 대한 믿음이 강하지 못한 듯.
집에 삼양라면이랑 안성탕면이 있는데 맛이 없어서.
홈플러스 가서 꼬꼬면 살려고 했더만 꼬꼬면 다 팔려서 못 사고.
집에 가는데. 미친 싼 가격의 테스코에서 만든 직영라면이 있어서.
꿩 대신 닭이라고 사서 왔는데. 왠걸 꼬꼬면은 아니지만 나가사키 짬뽕이 있는 격.
그리고 그게 더 맛있음.
어쨌든 박주영의 선택은 미스였다고 판단되고 기회라도 잡을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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