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믿어주고 의지했던 518 묘지의 동지들을 헌신짝처럼 버리고, 대전 현충원도 시골이라고 버리고, 오직 박정희 옆에 박정희처럼 국장으로 해달라고 요구하여, 그대로 해 받았다. 그의 이름을 딴 도서관 , 콘벤션센터, 기념관 , 다리 등등 곳곳에 자기가 죽기도 전에 많이도 세워놓았다.
모두 박정희보다 더 잘나 보이게 하려고 벌였던 노력이었다.,
그러나 김대중에게는 안타깝게도, 박정희의 라이벌은 김대중이 아니다.
박정희 라이벌은 독일의 비스마르크다, 일본의 명치천황이다. 미국의 루스벨트 대통령이었다.,
모두 가난하고 위기에 처한 나라를 일으켜 세계 유수의 부강국으로 이끈 정치인들이다.
김대중은, 제아무리 노벨 평화상에 빛난다고 해도,, 말짱 헛일이다
김대중의 라이벌은 김영삼이 어울린다.
김영삼이라면 김대중의 라이벌로 자격이 충분히 있다.
김영삼도 국장에다가 자기 기념관 짓고 싶은 모양이다,,,, 김대중 죽자말자, 김대중과 화해하자 그러고 김대중 꼬붕들에게도 우리가 남이가 라면서 추파를 보내고 있다, 그 꼬라지 보고 있는 나같은 국민으로서는 그저 우스울 따름이다.
박정희의 기념관은 사실 구태여 지을 필요가 없다.
세계 굴지의 공업국 대한민국, 그 자체가 바로 박정희
기념관이다.
굳이 박정희 기념관을 짓겠다고 우리가 설친다면, 만일 박정희가 지금 살아서 그 꼴을 본다면
"내 기념관 지을 돈으로 공장 하나 더 지어라!"
하고 꾸중 했을 것이다.
박정희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너무나 많은 것을 주고 갔으나, 뒤에 남은 우리들은 박정희에게 준 것이 너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