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자게에는 종종 들리지는 않지만
자전거에는 정말 관심이 많습니다 ㅎㅎ
오늘 벼룩시장때문에 떠들썩하네요
굳이 벼룩시장 후기를 자게에 남기는 이유는 자전거 타고 다녀왔기 때문입니다.
양재에서 출발해서 구로까지 가는데,
네이버안내를 보면 1시간20분인데,
2시간 걸렸네요..
왜이리 자전거 안나가고 힘든가했더니
앞바퀴실펑크가 났던 모양입니다 ㅠㅠ
누님자전거라.. -.-;; 고치기도 애매하고..
아무튼, 아침 11시30분 정도에 나가서 지금 집에 왔네요..
벼룩시장에는 1시20분쯤 도착했는데 노리던 물품은 이미 매진되서
만원 기부하고, 케밥먹고.. 재미있게 구경하고 왔습니다
최근에 바빠서 헬스바이크만 탓는데 너무 춥네요.. ㅠㅠ
자전거 안나가서 더 추웠습니다 ㅠㅠ
이제 탈려면 마음 단단히 먹어야겠군요.. ㅠㅠ
아무튼 벼룩시장 잘 다녀왔습니다.
저녁 따신거 먹고 쉬고 다음 주 준비해야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다음주도 즐겁게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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