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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가수 시간별 순위 추이...
게시물ID : star_67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배제대
추천 : 1
조회수 : 60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5/08 19:25:22
첫번째로 임재범이 노래불렀을때는

초반부에는 그냥 그렇네라고 생각하면서 들었는데 임재범씨 스스로도 처음에는 남진스타일로 하다가

후반부에 록스타일로 편곡했다고 했는데 확실히 후반부는 소름돋았음.


다 끝나고 나서는 임재범 오늘도 1위 맡아놨구나 생각함.


5번째에 김범수 불렀을때도 임재범이 1위할거라 믿어의심치 않음.


6번째에 이소라...

정말 이소라도 가수라는걸 느끼게해준 최고의 무대. 앞으로 이소라 무대에서 오늘보다 임팩트있는 무대를 펼칠 수 있을지 의문일정도로..

특히 그 눈빛은 정말 소름돋을정도로 카리스마 넘쳤음. 여성적인 감수성의 이소라라고만 생각했는데

어디서 그런 여장부의 눈빛이 나오는지... 편곡도 좋았지만 전반적으로 이소라의 카리스마가 너무 좋았음.


임재범이랑 박빙이라고는 생각했는데 그래도 이때까진 임재범1위 이소라 2위였음.


마지막에 박정현...

정말 클래스가 다르다는말을 온몸으로 보여주는듯.

설명이 필요없음... 보면서 드는 생각은 정희주가 이걸 보면 왜 자기가 떨어졌는지 느꼈겠지라는 정도...


지금 이 글을 쓰면서 갑자기 든 생각인데

보아의 넘버원 데이빗오가 불렀던것 같은데... 이소라에 워낙 압도당해서 그런건 생각지도 못하고 있었네요...

쨌든 박정현 무대 끝나고 박정현1위. 임재범 2위 이소라3위 라고 생각했었음.


이소라2위 발표까지는 인정할 수 있었는데 임재범이 김범수에게 밀려서 4위한건 좀 의외의 결과

BMK의 노래는... 럼블피쉬의 그대내게다시를 좋아하던 나한테는 굉장히 답답한 느낌이었달까...

꼴찌는 예상하지 않았지만 막상 꼴찌하니까 인정할만한 결과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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