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라면 뼈속까지 공감되는 표현 월급 날 직장인이라면 뼈 속까지 공감되는 표현일 겁니다. 만화가 조석 씨의 작품 '마음의 소리'에 등장하는 그의 형인 조준 씨(@namock)가 4일 트위터에 남긴 글입니다. "오늘은 월급 날. 낼 모레는 카드 값 나가는 날... 오늘도 월급이 통장에 스치운다" 이 글을 본 트위터 이용자들은 "월급은 사이버머니", "(월급은) 잠시 머물다 떠나는 님과 같은 존재", "이수영이 부릅니다. '월급은 스치듯 안녕'"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공감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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