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은 좋고 한국인 싫어서 굳이 그렇게 하지는 않았겠지요.
단지 그래도 되는 나라와, 그러면 안되는 나라에서 그 기준에 맞게 한 것일 뿐입니다.
"그래도 되는 나라"에서는 모든 게 명태로 된 새우버거와 같습니다.
정치도, 경제도, 국민의식과 수준도 포장을 벗겨보면 모든게 새우버거입니다.
한심한 국정원, 학생들 죽어나가는데 구조도 못하는 정부, 닭대가리를 대통령으로 뽑은 국민, 성추행이 브랜드인 제1여당 색누리당...
모두 새우없는 새우버거죠.
롯데의 행태를 보면 쓴웃음이 나오지만,
왜 그렇게 할 수 있는지 그 배경을 생각해 보면 우울한 현실에 한숨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