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4년 보건계졸업생으로 학과에 관련된 일을 하고 있지만
제 적성에 안맞고 업무스트레스가 너무 심하고 불규칙적인 3교대근무로 자기개발에 어려움이 있어
파주에 있는 공장에서 생산직을 해보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지금하는일은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여 자살방법을 심각하게 고려해볼 정도입니다.
이렇게 사느니 차라리 아무 생각안하고 단순 반복작업을 하며 돈도 많이 모으고 남는시간에 스트레스없이 학원을 다니는 등 자기개발을 하고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알바몬에서 알아본 결과 2주 2교대로 일요일 휴일로 주말에 자기개발을 할 수 있을거같고
급여도 지금 다니는 것보다 1.5배 많고요.업무스트레스도 현재보단 좀 적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복지도 더 좋은거같고요.
솔직히 지금보다 스트레스 덜 받을 수 있다면 반토막을 받아도 상관 없을거같습니다.
저는 여자고 나이는 28살입니다. 생산직 경험은 화장품 제조쪽으로 한달이내 단기로 여러번 있고요.
파주생산직은 몇살까지 보는지.. 궁금합니다
아웃소싱으로 들어가야하는지 궁금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