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냥 기쁨니다....
마지막 댓글보고 조용히 보기만 하려다 단 댓글에 재활훈련 한 다는 말의 댓글을
이제야 보게되었습니다
너무 기분 좋습니다
근데 이게 정말 기분좋은데
뭐때문에 기분이 좋다. 하는건 아닙니다. 그냥 예전에 남겻던 게시글에서 느꼈던 감정 이어가다 보니, 느끼는 감정인거 같은데
그냥 기분 좋습니다. 인연이라는게 얼굴 한번 안보고도 이어진다는 말을 느끼는 것인지... 마지막 댓글 아직 기다리다 받고서, 그 후의 댓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혹시 저승사자님 기억하실지 모르시겠는데, 나중에 쪽지 한번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