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선의로 줬더라도 법을 생각하지 못한게 화근

곽노현이 후보 매수를 위해 돈을 전달했다고 보기에는 곽노현 교육감의 인간성이 걸리고
(주변에 어려운 사람 조건없이 집도 사줬다니)

진짜로 매수할 생각이었으면 쉽게 걸리지 않을 방법으로 은밀하게 전달했어야 이치에 맞는다

선의로 줬다가 진실에 가깝다고 보지만 법을 생각하지 못한게 문제

이번 사건은 법을 생각하지 못한 선의가 만든 비극이라는 생각이 듬

법에는 감정이 없으니

정권 바뀌면 정상참작해서 교육감직 상실형 안나올정도로 벌금형 나오는게 최선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