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선녀 6번봤는데 저보다 3살어립니다. 그래서 그런가 좀 답답한면이 없지않습니다.
무슨말만하면 단답으로 끝나고.. 만나자고하면 나오긴하는데 주말만되면 몸아프고;
그래서 저번금요일날은 만나서 그만정리 할려고 말할려던 찰나 여자 어머니가 보잡니다.. 그래서 정리할려던거 까먹고 어머니 봤는데 1시간동안 어머니 물어볼거 다 대답해 줬습니다.
그러고 일요일날 보자고 했더니 몸아프답니다..
이거뭐 장난하는 것도아니고 꼭 약속 1시간이나 2시간전에 파토내고 ㅅㅂ.. 근데 평일에 나오라면 잘나옵니다..
제가 처음볼때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그냥 시원하게 말해주면 좋겠다고 했는데 그건 제생각 이었던거 같습니다..
여자 어머니가 왜 사귀자고 안하냐고 그랬는데 사귀자고 딱잘라 말해줘야 하는건지;
물론 그말 할려고 할 때마다 아팠던게 함정..
갈피를 못잡겠는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제가 잘못한점이나 그런점있으면 알려주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