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말하는 것은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재밌는 점은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에 보면 죄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게 아니라는 식의 말이 나옵니다.
하나님이 세상의 모든 것(기쁨, 사랑, 희망 등등..)을 창조하셨는데
명백히 세상에 존재한다는 '죄'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시지 않으셨다?
그렇게 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의도하지 않은 것이 창조되었다는 것으로 해석이 되는 것이 아닌가요?
그렇다는 것은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신다라는 것을 깨버릴 수도 있을 것같습니다만..
이것을 어떻게 받아드려야 하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