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식이가 요도가 막혀서 4일 동안 병원에 입원해 있었습니다. 입원중에도 의사샘이 따식이가 영 먹지를 안해서 강제급여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 첨엔 얘가 낯을 많이 가려서 그런줄 알았는데 퇴원 후에도 물, 사료를 안먹더라구요. . 상자에 들어가서 잠만 잡니다. . 못뛰어 놀아서 안달인 아이였는데. . 갑자기 낯선 환경에 4일 동안 갇혀 있어 충격을 먹은걸까요?? 퇴원할때 엄마가 데리러갔는데 엄말 보자마자 엄청 울어댔다고 하더라구요. . 식음을 전폐하고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까요?? 비슷한 경험을 가진 분께 조언을 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