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짜 최근 3개월간 근접하지못했던 몸무게를 향해 가고있네요
맨날 술먹고 야식먹고 해서 그냥저냥 서서히 찌우기만 하고있었는데..
아침저녁 해독쥬스먹고 점심에 현미밥하고 야채 많이 계란이랑 먹구
저녁에배고플땐 계란이나 토마토 먹었어요
매일 복싱하구 어제는 휴일이라 자전거 30km 타구여
이렇게4일먹으니까 위가줄어든느낌이 드네요
제일 좋은건 술안먹고 자극적인거 안먹으니 몸이 넘 가볍구 안부어요
아..4일만 해도 이렇게 몸이 가벼워 지는걸 왜케 미련하게 살았을까.ㅜ.ㅜ
계속 금주하고 이렇게 쭉 유지해야 할텐데..ㅠㅠ
역시 다이어트의 적은 약속과 친구인가봐요
집에서 혼자 재밌게 노는 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ㅠ.ㅠ
술먹을땐글케연락 많이하던 사람들이 서서히 연락 끊기고있다는게 너무 서운하네요...
어쩔수없죠 뭐..ㅠㅠ....
흑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