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시작할 때는ᆢ
걍 잡곡밥 따시게 하고
미역국이나 경상도식으로 소고기국 끓이고
돼지 불고기랑 쌈장, 상추, 배추김치,
반찬 두어 가지 해서 바로 드시게 해야지 하는 맘으로 구미 가까이 계신 분께 드린다 했는데ᆢ
댓글 보니 다 맘에 걸려요ㅠㅠㅠ
사연 기억해 두고 차차 한 분씩
그냥 간단히 저도 부담 없이
김치 한쪽이라도 다 나눠 드릴거에요.
그게 뭐라꼬ᆢ 에휴ᆢ
미리 말씀 드렸쥬?
맛은 장담 못한다꼬ㅠㅠ
근데 제가 오늘 길에서
어떤 할머니 넘어지신 것 보고 부축하다가
차가 확 지나가는 거 피하느라 왼손을 좀 다쳤어요.
담주부터 시간 날 때마다 조금씩 장만해서
한 분씩 다 보낼게요.
이멜 남겨 주시고
걍 잊은 듯이 기다리지 말고 계세요^^;;
씨부엉oo, 나몰빼미, 발그림생성기, Enthalpy, 프로게을ㄹ러, 드랍쉽, 설탕살인마 (무순)
아!
여기에 이멜 남겨 주세요.
찾기 쉽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