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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딸의 한복인듯 한복아닌 한복같은 데일리
게시물ID : fashion_1624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은근슬적
추천 : 31
조회수 : 2452회
댓글수 : 41개
등록시간 : 2015/06/18 02:23:07
저는 일반옷(?)에 허리치마 입고
딸은 철릭원피스에 허리치마 입혔어요.

이렇게 입고 봄나들이 자주 가고싶었는데,
갑자기 여름이 되었네요...ㄷ ㄷ ㄷ

제 허리치마를 보고 우울한 목소리로 "나도 크면.. 이런 큰 치마 사주세요...." 했었는데 (항상 아빠나 엄마걸 갖고싶어하고 그때마다 너 크면 사줄께 했었어서 이것도 그렇겠지 라고 생각하며 침울했나봐요 ㅋ) 
자기 옷이 생기니 너무 좋아합니다.

"나아~ 원래 엄마 파란치마 갖고싶었는데~ 음~ 이제는 이거 있어서 피료없어~"랍니다 ^_^

커플룩 싫어했는데 딸이랑 커플룩은 미치도록 좋네요
출처 내 핸펀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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