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연설명 하자면 교회에 아는 오빠가 있는데 조용하규 착해요 객관적으로 키도 큰편은 아니고 잘생기지도 않았어요 못생기지도 않았지만 특별히 착한거 말고는 매력이 없었는데 몇달전뷰터 제가 담당한 고등부애들 실업계애들 통신자격증을 가르쳐주는데 열정적이더라고요 이오빠에 게도 이런면이 있구나 했는데 얼마뒤 우년히 그오빠가 야구하는 모습을 봤어요 . 제가 야구는 잘 모르는데 아무튼 타자가 친공을 열심히 따라가더니 잡아려 했는데 쫌 모자라서 못잡았어요 정말 아쉽게요 그랳더니 오빠가 공잡고 투수에게 던지고 막 아우 이거 안되네 ㅋㅋ 하면 한숨까진 하니고 하아 ㅋㅋ 이러는거에요. 그런데 이공을 잡으려 할때 제가 있는 쪽으로 왔어요 그때 힘줄같은게 팔에서 보이는데 뭔가 매력적이더라고요 그러다가 경기가 끝나고 막 땀많이 흘렸으니 수도가에서 물 뿌린다고 윗옷을 벗었는데 몸이 막 엄청 울퉁불퉁하진 않은데 전형적으로 운동한몸 근육같은게 딱맞는게 진따 멋있었어요 ㅠㅠ 뭐랄까 가꾼몸매? 그런느낌?
그래서 이오빠를 좋아하게ㅠ됬어요 물론 몸뿐 아니라 그뒤부터 보니 열정적이시도 하고 착하고 친절하고 매너좋고 하더라고요 ㅠㅠ
그래서ㅠ친구랑 니냐기하다 이이야기를 꺼내느 지저붐하게ㅠ몸보고 사랑하능거냐고 그러는데
다른 분들도 정말 그렇게 생각해여?
전 이오빠가 그런 몸매가꾸는것도 그렇고 공기업 얼마전에 취업해 노력하는것도 그렇고 너무 멋있다고 생각흐는데.. 네 물론 처음 반하게 된건 몸보고 그런게 맞긴해요 그런데 이게 정말 더러운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