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발췌
“PET이 보험혜택을 받으면서 2007년 촬영건수가 15만 5000건에서 2013년 약 36만건으로 2.3배 증가했다”며 “1회 촬영시 방사선 피폭량이 일반 엑스레이의 200배에 해당하기 때문에 촬영 횟수 제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런데 대신 받아야하는 일반 CT의 방사능 노출량이 더 많은건 아시나요?
ㅆㅂ 이게 뭔 개소리여? 하시겠죠
그냥 비싼장비 쓰지 말고 싼 의료보험 적용시켜라! 이게 결론인듯 합니다.
이하는 자료원문 발췌들입니다.
The effective doses from diagnostic CT procedures are typically estimated to be in the range of 1 to 10 mSv.
However, the effective dose from a high resolution diagnostic scan can be quite high (up to 30 mSv for a whole body CT scan)
CT를 찍으면 일반적인 경우 1~10 밀리시버트 노출, 하지만 전신스캔이나 더 높은 해상도를 얻을 경우엔 30밀리시버트
PET-CT는
The effective dose from a PET scan is modest and depends on the activity of the injected FDG (18F-Fluoro deoxyglucose) and is typically 8 mSv for adults using 400 MBq and is the same whether a part of the body or the whole body is imaged.
일반적인 경우 8밀리시버트 정도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암환자들 이제 비싸고 안전한 검사 받지 말고
초음파(의료보험 적용 안됨), CT, 뼈검사, 채혈 다 따로따로 받으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더 싸졌냐구요?
다 합치면 PET-CT가 더 쌉니다. 초음파 십몇만원 보험적용 안됩니다. 그래서 전 초음파 포기하려구요. ㅎㅎㅎ 잘안보이게 재발 안하겠지 빌어야지요 뭐
화나네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