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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244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JmZ
추천 : 0
조회수 : 17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5/05 18:50:48
이번년도 1월부터 정말 하루가 멀다하고 몸이 어딘가가 자꾸 고장나네요.
귀밑 턱부분에 종양? 같은게 생겨서 절제술 받은것부터 시작해서 남들은 별거 아니게 지나간다는 발 티눈을 3개월동안 냉동치료와 갖은 치료를 다받고 이제야 좀 나아지는것 같더만 작년에 완화됐다고 생각한 천식까지 재발하고
이번주에는 원래 증상이 조금 있었던 치핵이 갑자기 심해져서 치핵제거술까지 받았네요. 어디하나 나으면 어디하나 고장나고 내 나이 이제 고작 서른인데 진짜 요즘 너무 서럽고 힘드네요.
이번 1월부터 병원만 수십군데 다니고 보험료 정산해보니깐 백만원 가까이 나오더라구요.
몸 관리를 엄청 꾸준하게 하는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몸을 막쓰는것도 아닌데 신은 제게 왜이렇게 큰 시련을 주실까요..?
정말 삶의 질도 떨어지고 의욕도 사라지고 진짜 우울함에 미쳐버릴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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