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전설의 레전드급 총기회사가 있었음 그 이름하야 왈따!! 역사에 길이남을 명총기들을 제작했는데...
1.Gewehr-41
위는 마우저사의 G-41(M), 아래는 왈따의 G-41(W). 2차대전기 소련의 신형 반자동소총 보급에 대응하여 독일도 반자동소총의 개발에 들어가 두 회사가 프로토타입을 내놓는데, 그 유명한 전통의 마우저사를 제치고 선택된게 바로 우리 왈따의 G-41(W)였다!!
2.G-43
그리하야 G41을 성공적으로 만든 왈따는 이어 제식화될 G-43을 만드는데 저격총으로 쓰여도 될 정도의 준수한 명중율을 가졌다고 한다. 이때 일본은 저질철으로 만든 수동 볼트액션총을 쏘다가 심심하면 한번씩 터졌다고 한다.
3.WA-2000 와 이천!! 2차대전이 끝나고 70년대에 와서 개발된 저격총. 끝내주는 명중율에 희귀한 불펍식 작동구조를 가지어 반자동에 저격총이기까지 하면서도 매우 짧은 전체길이를 가짐. 외형까지 멋있어 사진과 같이 애니메이션에서도 등장하는데... 당시에도 가격이 $9,000라서 망함.
4.P38 볼 브레이커 다시 2차대전기로 돌아옴. 독일은 1차대전부터 써오던 구식 C-96이나 Luger P08을 사용하고 있었음. 현대까지도 사랑받는 총기들이지만 어디까지나 디자인이 훌륭하고 몇가지 기괴한 장점들이 있었기 때문이지, 독일은 사실 두 권총이 맘에 들지 않음. 그래서 우리의 왈따가 개발한 것이 Walther P38!!
현대의 모든 권총들은 P38의 작동구조를 모티브로 한다할 만큼 신뢰성과 안정성이 뛰어난 최초의 현대식 디자인의 권총이었음. colt M1911과 양대산맥임. 그리고 한국에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널리 알려져있다. . . . . . . . . . . . . . . . . .
볼 브레이커!! 여기쯤 오면 알만한 사람은 다 Walther가 왈따로 읽히지 않는단걸 눈치챌 것이다.
하지만 여기까지는 아무것도 아니란 사실. 사실 왈따사가 개발한 가장 강력한 무기는 바로...
5.PPK 대 반신 무기
그러타!!! 히틀러가 자살할때 쓴 권총이며 제임스본드가 사용하는 007권총이며 반신을 죽인 재규어의 총, PPK는 왈따, 아니 발터의 작품이었던 것이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