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찐 스스로가 짜증이 나요.
운동 좋아하는 체질은 아니지만
그래도 즐겁게 운동 해보자- 하고 하는 편이예요.
조금이라도 즐겁게 하기 위해
우선 컴퓨터 모니터 한쪽에는 운동 비디오를 음소거로 또 다른 한쪽에는 드라마를 틀어놔요.
드라마가 로딩이라도 걸리면 짜증만땅.
그 다음날의 근육통도 짜증나고요... ㅜㅜ
차라리 식이조절로만 뺐으면 좋겠는데
그게 애초에 몸에 좋지 않다고들 많이 그러시고...
머리로는 이해가 가는데 운동이 너무 재미가 없어요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