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서 들여다보는 고양이, 손을 내미는 고양이, 

옆에서 찬찬히 관찰하는 고양이가 있는가 하면

다른 고양이의 발판이 되어주는 고양이 등 

모두들 여름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작가 로라 씨는 어머니 캐롤라인 씨와 함께 

화과자와 케이크를 만들고 있지만

고양이 작품은 주로 로라씨가 만들고 있습니다. 

집에서 고양이를 기르고 있어 고양이들의 사랑스러운 표정과 

몸짓을 생생하게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로라 씨가 사랑하는 고양이 아페리라를 위해 

직접 만든 여름용 기모노 유카타.

이전에 소개했던 작품들도 못 보신 분을 위해 다시 한 번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