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주차장에서 길을 막고 차를 못나게 하는 엄청난 냥이십니다..
캔하나 까서 조공을 해야 비켜 주십니다..
매일 오시지는 않고 가끔 오셔서 깡패짓과 자해공갈을 일삼는 무서운 분이십니다.
그러다 오늘 퇴근길을 막으사 제차 밑에서 냥냥 거리며 캔을 까라고 호통을 치십니다.
바로앞 편의점 가서 캔을 사고 나오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집니다.
우산도 안가져 와서 뛰다가 멋지게 발라당을 햿어요.. 바지 찟어지고 무릎 까지고 엉덩이 손바닥 멍들고..엉엉...
마눌한테 맞을거 같아요....집에 가기 싫네요..
그래도 잘드시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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