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텔레비전으로 본 영화인데 내용이 인상 깊어서 다시 보고 싶어 찾고 있는데 제목이 생각 안나요.

 

줄거리 보고 혹시 기억나는 오유인 계시면 ㅠㅠ 알려주세요.

 

한 가족에게 집을 관리해달라는 의뢰가 들어와서 이 가족이 시골로 이사를 가게 됩니다. 그곳에는 원래 살고 있던 노인이 한명 있었고

 

이런저런 일로 사람이 죽어나가기 시작합니다. 근데 사람이 죽을때마다 집이 변해요. 그리고 눈치빠른 사람이 집을 벗어나려고 하면 죽어요.

 

하여튼 죽어요. 결국 그 가족도 다 죽고 여주인공만 살아남았는데.... 마지막 장면에서 처음 나왔던 원래주인이 앉아있었던 의자에 여주인공이 나이든

 

모습으로 앉아 있고 집을 관리해달라고 요청하는 편지를 쓰며 끝납니다. (물론 정확한 기억은 아니에요.) 집이 화사하게 또 변신을 합니다.

 

ㅠㅠ 보시분 있나요???  주말 오후 시간 대략 5~7시정도에 방영했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