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모쏠이고 23살입니다.
키 : 166cm
체중 : 51kg
학교 : 친구는 많이 사겼음. 단, 몸이 허약해 많이 챙겨줬음.(카친 161명 페친 153명)
군대 : 유격도중 부상으로 사회복무요원으로 변경 (6개월 뒤 소해)
뒷태는 완전 여자고요. 맞는 남자 바지사이즈가 없어서 항상 누나꺼랑 여동생꺼를 빌려 입습니다
평소에 FT아일랜드 최종훈 닮았단 말 많이 듣긴했으나, 그 연예인도 별로인지라.....썩 기쁘지 않음
그리고 저는 피를 못봅니다. 커터칼로 좀만 배여서 피를 봐도 속이 미식거리고 ㅠㅠ 잔인한 영화를 못봅니다. 내부자들이나 신세계보면서 토 했습니다.
너무 피가 많이 나오거라고요. 그래서 토하다가 그 토한 자리에서 기운이 없어서 바로 잠이 들었고요..
운동신경도 별로고요 ㅠㅠ
펀치기계 한 번 딱 쎄게 주먹을 날렸을 뿐인데,
손모가지가 작살이 났고요 ㅠㅠ
게임도 하기만 하면 매번 지고요.
공부는 중상위권 정도 했었고요. 중2때 반에서 10등? 근데 그게 최고였습니다.
고등학교 가선 저거보다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고. 어중간하게 됐고요 그냥.
그나마 전공이 피아노라 피아노는 좀 치네요..
음감도 절대음감 어플이 있는데 TOP100중 절대음감 26등 기록중이고요.
이성하고는 잘 지내긴 했는데, 여친을 사귀어 본적이 없습니다.
좋아만 했었지만, 고백을 해본 적이 없어요 ㅠㅠ 누가 나한테 고백 해본 적도 없고요.
전 평생 여친 못사귀겠죠 ㅠㅠ
이성하곤 못지내는 편은 아닌데,,
그래도 누가 날 좋아한 적이 없으니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