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1.58 MB
요놈이 집안에서 키우면 내보내달라고 꼬장이 너무 심했습니다.
이불 침대 아래 캣타워 집 고양이 방석 등등 아무곳에서나 실례를 하며 꼬장이 장난이 아니여서
어쩔수없이 마당냥이가 됐습니다. (유기 아닙니다.)
그전에 저희 마당을 자기 집 삼아 놀던 냥이들 다 평정해서 자기만의 구역을 만들더니
호랑이같은 고양이를 자기짝이랍시고 데려왔다라구요 ㅡㅡ
그러다가 배가 점차 불러오고 새끼냥이를 6마리정도 낳았습니다.
새끼를 전혀 안보여주길래 지나가는 투로 새끼 한번 보여줬으면 좋겠네 ~ 라고 말하니
다음날 새벽출근하는 절 위해... 새끼를 다 데리고 나왔더라구요.
ㅋㅋㅋ 새벽에 출근이 늦어 대충 사진 한장 찍고 갔습니다 ㅋㅋ
그 뒤부터는 또 안보여줌ㅋㅋㅋ 젠장 ㅋㅋ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1.92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