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르륵에서 망명해온 서른 아재징어입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

나눔글 인증으로 패게 첫글을 장식할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ㅎㅎ

미니유과님의 남편분이 사이즈 안 맞으시다고 하셔서 저에게로 오게 되었네요

자 그럼 부끄럽지만 인증 갈게요~

택배온거 뙇!!!하고 열어보니....으허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저 가난한 자취생인거 어케 아시고...ㅠㅠ 

마스크팩이랑 간식, 비타민도 챙겨주셔서 가문의 영광입니다~~ (화질구지는 죄송;;;)

보내주신 옷은 사이즈는 딱 맞는거 같아요~ (거울 닦겟습니다...죄송ㄷㄷㄷㄷㄷ)

긴팔헨리넥이라...팔은 꼭 걷어서 입어야 하겟습니다 ㅎㅎ

평소 패션에 관심도 별로 없고해서....걍 면바지/청바지에 카라티,남방을 주로 입는 패션ㄱㅈ에요;;;;;;;;;;;;;

앞으로 패션에 관심 더 많이 갖고..패게 눈팅하겠습니다 +_+

그럼 20000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ps) 미니유과님이 ASKY★...라고 써주셧는데,, 전 이미 있습니다 하하하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