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내 신발은 맨날 혼자냐고!ㅋㅋ
내 신발 한짝 어디갔냐고!!!! 내놔!!!
는 모르쇠~
꽃들이 이자식 맨날 내가 오도방 타고 나가는 소리만 들리면 나간 다음에 꼭 쓰리빠 물어가요.
그것도 꼭 왼쪽만.
몇번 혼냈드니 나갈때 안따라 내려오길래
훗. 효과가 있군.했는데 오해영ㅡㅡ;;ㅈㅅ
바이크 소리가 나면
부츠 신느냐고 신발을 갈아신는다는걸 아는듯이
나중에 내려와서 물고 어따가 짱박아두는데
점점 더 찾기가 힘들어져요 ㅠㅠ
여담으로
저 신발 처음 나왔을때 산 한 12년된 초기품쯤 되는건데..
아 왜 엄만 이름을 꽃들이라 지어놔서
화를 내려해도 화나는 억양이 안되자나!!!꽃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