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그래밍( 웹기반 ) < 소프트 웨어 프로그래밍 < 게임 프로그래밍
순서로 어렵다 게임이 가장 어렵다.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하고 일반 프로그래밍을 왜 다르게 분류했는지 모르겠네요.
여하튼 웹의 서버,미들웨어 그리고 프론트앤드 개발이 쉽다고 생각하는것도 잘 이해안가고
게임개발이 일반 솔루션개발보다 높은 단계라고 생각하는것도 이유도 잘 모르겠어요.
예전엔 게임개발이 정말 어려웠죠. 모든걸 만들어야하니까 ...
요즘엔 누구나 사용하기 좋은 엔진들이 무료로 제공되고 잘 짜집기만해도 간단한 게임을 뚝딱 만들어버리는 세상이니...
최적화에 신경쓰는 프로젝트는 자체엔진을 만들거나. 기존엔진을 본인 프로젝트에 마춰서 열심히 손질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런 작업들이 솔루션 작업보다 높은 난도를 갖는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니... 개발에 있어서 난도가 높은 프로젝트가 있고 낮은 프로젝트가 있어도 이분야는 다른 분야보다 훨씬 높은 난도를 갖는다 하는게 있는가? 이것저것 생각해봤습니다.
이글을 보면 아직 젊으신것같은데
좀더 전문적인곳에서 보이는것 이상의 학문적인 공부와 기술을 습득하고
넓은 세상을 보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