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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사 횡포 너무 심합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1625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답답
추천 : 116
조회수 : 3711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7/03/27 15:13:20
원본글 작성시간 : 2007/03/27 01:36:56
고지서에 쓰지도 않은 데이터요금들이 적혀있질않나.... 폰은 거의 시계수준인데 오만원가까이 나왔네요.. 게다가 무슨 [KTF]고객님눈에도 이 귀신이 보입니까? 확인/연결 이런 쓸데없는 문자는 왜이렇게 자주오는지.. 어렵게 어렵게 KTF홈페이지에 숨겨놓은 광고문자 수신거부 찾아들어가니, 산넘어 산이라고 만약 수신거부에 체크하면 SKT/LGT 폰으로 문자보낼땐 유료가 된다네요.. 하 참 수신동의하면 무료라 하고. 마치 선심쓰듯 하는 작태가 진짜 꼴사납네요 이거 반협박 아닌가요? 어차피 고객상담원만 스트레스받고 끝나겠지만.... 그래도 화가 나서 이메일을 썼습니다 내일 답변이 뭐라고 올런지 궁금하네요.. 너무 애매하고 고객 눈속임, 낚시, 중요한부분은 언급하지 않기 위주로 나가는 이통사들.. 화딱지납니다 한통에 30원인 문자도 원가가 2.5원이라면서요. 보통 학생들(중,고,대) 한달에 적어도 오백에서 천통은 쓰는데 이게 얼마나 어마어마한 돈이 됩니까. 외국처럼 그냥 카드사서 번호입력하면 돈 충전되는 원리라면 훨씬 효율적일텐데요.. 에잇 열받아. 정말 소비자 갖고노는 이동통신사들... 한번 뒤집어 엎어야하는데 이 거대한 괴물들을. 그놈의 입에발린 고객만족 고객만족. 도대체 누가 만족한다는 건지.. 인기있는 연예인들 내세워서 광고만 죽어라 세련되게 때리면 그만인가요? SK LG KT 간부들 주머니가 빵빵해서 터져버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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