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대면 아시는분들 많을듯한 걸그룹의 팬입니다..
영어로 쓰면 a로 시작하는 걸그룹이요
거기 맴버 한명빼곤 전부다 미성년자 인데
제가 그아이들 데뷔 초부터 팬이였어요
팬싸때도 맨날가서 항상 저 알아보고 "ㅇㅇ오빠!"하고 불러주는데
뭐 나이가 적든 많던... 팬심이야 문제가 있겠어요..
그런데 오늘 새벽에 저는 그만 쓰래기같은 짓을 하고 말았습니다..
거기 맴버중에 이제 갓 고등학교 들어간 나이인 아이를 보고
정말 못된 상상을 하면서 바지를 내리고 ㅈㅇ를 했습니다
죄책감 때문에 잠도 못자고 허벅지에 커터칼로 세번 그어서
피 나는거 보면서 흘리는 피만큼 반성 해야지 하고
마음 잡아도 한 30분정도 피가 엄청 나게 나더니 그 이후로는
굳어 버리더군요
정말 이기적이게 궁금한게
제가 죄책감 덜 방법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