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판매일 하는데 너무힘들어서요
고졸에 10번 휴무/150주는곳 잘없어서 꾹참고 하려니
하루8시간을 서있어서 다리가 너무아프고
종일 술을진열하니 팔.허리가 아픕니다

거기다 출퇴근만 3시간걸릴정도로 먼데
명절.크리스마스 기간에는 아침10~밤12시근무 1주일씩해도 돈 안주고 인센티브 제도인데

판매금액의 2프로밖에 안됨에도 와인업체에서 매출쪼고 매장에서 쪼아 극심한 스트레스로 20대인데
흰머리.탈모가 생기고
고객진상..밥먹는다고 표시해둬도 불러대고
또라이고객....들로 스트레스가 심해 사람많은 주말 공휴일에는 잠도안오고 기빨리고 지치네요

매장에서는 제가 지난직원 매출 두배해서 좋아하나 매출 압박심하고 저를 위해 이러는지 이만한 직장없다며 나가면 후회할거라는데....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휴무는 많지만 관두고
판매직에서 손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