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읽기 전에 한국말 틀린거 많으면 죄송합니가 한국에 살아본적이없어서요.) 전 고딩이던지 중딩이던지 누가 담배피는건 상관없읍니다(중딩은 쯤 심하고) 공부,시험하고,성적표 때문애열라 스트레스 받아서 피는건 전 이해합니다. 하지만 제발 정말 멌있는 척하면서 담배피는거 하나도 안멌있어요,미친놈같애요. 그리고 자신이 핀다고 남의 담배피라고 유혹즘 하지마세요. 여자한테 관심 많은건 뭐 남자의 본능이니 뭐 뭐라고 몼하지만. 그런 사랑음악 엄청 듣고 로맨틱한 드라마 와 영화보면서 눈물 질질 흘린고 다음날 학교가서 "야 저여자 존나 꼴린다 제랑 빠굴하고파" 이던지 이년 저년 이라고 지랄거릴거면 도데체 왜 그런 발라드 음악 듣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영화 주인공처럼 마음만본다는 생각 집어치우세요. 그냥 솔직한게 훨씬나요. 여자가 몼생겼다고 손가락질하고,왕따시키고,욕하지마세요. 욕할려면 그냥자신의 머리속에 말하세요. 왕따? 무슨 초딩입니까? 왕따해서 머 기분 시원해요? 거기에다가 엄청 때리고. 참.. 뭐 선배라고 맨날 후배들 패고(아무짓도 안했는데). 아 정말 그런사람들 두들겨 패고싶습니다. 전 폴란드에 고등학교3학년인데요 한국학생이로서 정말 부끄럽습니다. 폴란드에서 거의 일주일의 한번씩은 KBS 뉴스에서 왕따를하도 많이 받아서 자살하던지, 학생이 폭행당하다 죽었던지, 중딩이 아빠 차 훔쳐디가 경찰에 잡히던지. 술마시고 담배피는 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남을 다치는게 하는짓은 정말 그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