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대신 나라지켜주는게 고마와서

여친없는 불쌍한것들 기죽지말라고

발렌타인데이에 쪼꼬렛도 보내줘

11.11에 빼빼로 보내줘

전화오면 전화받아주고 잡담도 떨어줘..

개객끼들
제대하고 밥한번 사준다는 말이없어..여친사겨서 탱자탱자 잘만놀고 말이지 

사실 사심있어서 보내준것도 아니고 우정이랍시고 준거긴한데

저따구로 나오니까 쓰벌 존나 서운하다.

오히려 깜빡하고 선물안준넘이 제대하고 나서 연락도 자주해주고 
오히려 나한테 맛난것도 더사준다...

에잉씨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