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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힘드오.
게시물ID : gomin_162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_-Ω
추천 : 1
조회수 : 48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7/10/11 12:34:27

내 비록 타지로 와서 열심히 공부를 하며.
그래도 그곳에 그가 있기에 그를 보러갈 날만 기다렸는데
날벼락같은 이별통보.
울지도 못하고.
같이사는사람 눈치보여서.

장거리연애는 못하겠다는...
이제겨우한달밖에 안떨어졌는데.
그중간에 두번이나 만났는데
그것도 다 내가 내려가서. 돈 들여가면서..


장거리가 그리 힘드나.
스스로 노력하면되는것을.

같이 찍었던 사진 동영상 . 추억은 사람을 참 힘들게하고.
왜 행복했떤 시간을 추억이라고 불러야하나!
왜!
왜 행복했떤 시간을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과거로 돌리고 다신 되돌릴수 없는 아픈 순간으로 뭍어야하나
이해할수없다!

난 계속인데 왜 넌 끝났다말하는가!
일방적인 이런 통보가 얼마나 사람을 힘들게하는지 아나!
당신은 아나!아나!


왜케 어린가. 왜케 어린가.
원거리. 그걸로 왜 이렇게 어리게 구는가.
그 조그마한 시련 못견뎌서 세상을 어찌살려고. 난 다 견뎌낼수있었는데
왜 당신은 벌써포기하고 내빼는가.
그거밖에 안됐는가. 우리가 함께했던 시간이?


사랑한다 말했떤 맹새는 다 수포로 돌아가고.
그 행복했떤 말들은 사탕발림으로 되버리고.
당신기억속에 난 그냥 스쳐지나가는 여자가 되버리고.



다 그렇게 되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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