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급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훈훈하고 예쁘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여고생인데..여고가 외모칭찬에 인색한편은 아니거든요?특히 학기초나 안친한사이일때 나름 예쁘다고 해주는데..
옛날엔 이쁘단소리도 들었는데..왜 그런소리를 못듣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히려 옛날보다 지금이 더 나은거 같은데 왜 아무도 예쁘단소릴 안해줄까요..빈말이라도 해주는편인데
이쯤되면 제가 공주병인가 의심이 들어요..진짜 나름 나정도면 괜찮지~하는데요....
자신감이 자꾸 떨어져요..ㅠㅠㅠㅠ뭔가 나혼자 착각하는건가 싶기도하고..ㅠㅠㅠ
저 공주병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