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삭아삭 소리가 듣기 좋은 샐러드 먹고싶다앙~~ ㅡ.ㅜ ======================================================================================
샐러드라는 말은 라틴어 sal(소금)이 어원 육류를 많이 먹는 서양 사람들이 생채소에 소금을 뿌려 먹는 습관이 있었던 데서 생긴 것 같고, 기원전 그리스-로마시대부터 이미 먹었던 것으로 본다. 본래는 약초에 해당하는 마늘, 파슬리, 샐러리, 물냉이(크레송)와 같은 것을 재료로 하여 소화흡수에 도움이 되게 한 것으로 보인다. 비프 스테이크, 로스트 비프 등 산성식품인 육류요리에 알칼리성 생채소를 곁들여 먹음으로써 입맛이 개운해서 좋고 영양상 균형이 잡히며 흡수에 효과적이어서, 산성식품에 대한 필수식품으로 널리 애용된다. 그때그때의 재료에 따라 알맞은 소스를 선택하여 사용한다
샐러드의 맛을 내주는 조미료가 중요해요. 이것을 샐러드 드레싱이라고 하는데 샐러드 드레싱의 기본 재료는 기름과 식초입니다. 이 재료로 좋은 것을 사용하지 않으면 샐러드의 맛이 좋지 않아요. 그 밖에 드레싱에 넣는 재료로 소금, 후춧가루, 고춧가루, 양파,겨자, 설탕 등이 사용됩니다.
싱그러운 아침을 열어요 투명한 물방울이 통통 튀는 푸른 야채 위로 맛있게 흐르는 새콤달콤한 소스를 곁들인 샐러드로 신선한 아침을 맞이해보세요. 거기에 코끝이 찡하도록 차가운 오렌지 주스 한잔도 빼먹지 말고요. 피곤에 지쳐 풀어진 졸린 듯한 눈꺼풀도, 기지개조차 켜기 힘들어 축 쳐져버린 어깨도 문제없죠. 아침먹기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또 아침하기 싫은 새침떼기 신혼부부들, 그리고 입맛 없는 부모님을 위해 준비해보세요. 샐러드로 시작하는 아침하루가 온통 싱그러움으로 가득해진답니다.
건강 다이어트를 시작해보세요 '아침은 든든한 찌개요리로 먹어볼까? 점심에는 간단한 스테이트가 좋겠지? 저녁은 당연히 푸짐하게 갈비찜을 먹어야지...' 맛있는 음식을 먹는일, 그 맛을 즐기는 일은 일상에 활력을 주는 달콤한 시간이 되겠죠. 하지만 하루하루를 먹는 즐거움만으로 살아간다면 비만에 성인병에 몸이 남아나질 않겠죠? 자, 이제부터 맛있는 샐러드를 즐기며 건강 다이어트를 시작해보세요. 신선한 야채와 엄청나게 많은 종류의 소스를 곁들인 샐러드는 그다지 힘들이지 않고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매력적인 건강 프로그램이죠.
식탁을 풀내음으로 가득 채워요 간단하면서 부담이 되지 않는 간단 샐러드에 입맛을 돋워줄 수 있는 톡 쏘는 산뜻한 소스를 끼얹으면 훌륭한 전체요리가 완성되지요. 또, 식사 후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든다면 깔끔한 샐러드로 마무리해도 좋아요. 그리고, 손님 접대요리로도 절대 빠질 수 없지요. 이때 개인접시를 준비하는 센스도 발휘해보세요. 소스는 두 세가지 종류를 여유로 준비하여 작은 유리볼에 담아주세요. 소스에 따라 달라지는 요리의 다양한 맛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배려인 동시에 입맛에 맞는 소스를 선택하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죠. 안주인의 작은 센스가 파티 분위기를 좌우한다는 사실, 명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