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 11:30 그가 여호와께 서원하여 가로되 주께서 과연 암몬 자손을 내 손에 붙이시면
[삿] 11:31 내가 암몬 자손에게서 평안히 돌아올 때에 누구든지 내 집 문에서 나와서 나를 영접하는 그는 여호와께 돌릴 것이니 내가 그를 번제로 드리겠나이다 하니라
----------- 이건 입다의 딸 사건
[레] 27:28 오직 여호와께 아주 바친 그 물건은 사람이든지 생축이든지 기업의 밭이든지 팔지도 못하고 속하지도 못하나니 바친 것은 다 여호와께 지극히 거룩함이며
[레] 27:29 아주 바친 그 사람은 다시 속하지 못하나니 반드시 죽일지니라
-------------이건 레위기에서 바쳐진 사람 죽이라는 말.
번제가 뭔 줄 아시나요, onlyhuman님?
목, 팔 다리 자르고 배 갈라 창자 꺼낸 다음 불에 태우는 거죠.
이거 사람에게도 한 겁니다. 야훼가 시켜서.
그리고 애초에 기독교 신자들은 자기 죄 대신 예수를 '번제물'로 바치고 죄사함 받은 사람들 아닌가요?
야훼는 신약시대까지 번제물 되게 좋아한 신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