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의 대쉬로 사귀게 됐어요 첨엔 죽고못살정도로 잘해주고 전 시큰둥했는데 이제 반대로 됐어요.. 전화하면 끊기 바쁘고 사랑한단말 들은지 오래고 만나면 잘해주긴 하지만 헤어질때 아쉬워하는거같지않고 그럴수록 전 더 매달리게 되고 집착하게 되네요 ㅠ 맘이 변한걸까요? 결혼하자곤 하는데 행동보면 날 사랑하는건지.. 난 너무 사랑해죽을거같은데 ㅠㅠ 사랑하지만 맨날혼자 눈물바람에 힘드네요.. 놔줘야 하는걸까요...... ㅠㅠ 너무 힘들어서 어제 바닷가갔는데 뛰어내리고 싶을정도.. 진심어린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