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루리웹을 눈팅하다가 새로운 열차 전대물 시리즈가
나온다는 소식을 봄.
여기서 전대물이란?
어린 시절에 본 후레쉬맨 같은거라고 생각하면 됨.
평소에 전대물에 관심이 없었지만 '어릴적 생각난다' 싶어서 그 기사를 클릭했는데, 내 눈에 보인건
설날 제사상에 올라오는 오색산적도 아니고, 동네 떡집 무지개떡도 아닌게
색이랑 배치가 왜 저따구야!
게다가 저 합체 방식은...
아무리 봐도 이상해보여!
저 합체 방식을 보자 내 머릿속에 떠오른 이미지.jpg
그 기사 밑에 달린 루리인들의 반응은...
하.... 슬프다.
하다못해 같은 열차인 토마스도 이렇게 멋있어질 수 있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