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패게는 늘 눈팅만 하던 29살 유부징어입니다.
결혼하고 1년사이에 살이 많이 쪘어요 ㅠㅠ
그래서 최근 3개월동안 매일 패게 눈팅하며 나도 다시 예쁜 옷 입고 싶다! 다짐하며 다이어트했어요!
어제 다게에도 체중감량 자랑하고 패게에도 드뎌 용기내어 착샷 올립니다~~~
오늘의 출근 착샷입니다.
평소 심플한 스타일을 좋아해서
네이비 팬츠+ 흰색 민소매티 + 연그레이 가디건 입었어요!
가디건은 니트로 짜인 거지만 엄청 얇아서 민소매입고 입기에 딱이네요 ㅎ 덥지도 않고 부끄부끄한 겨드랑이도 가릴 수 있고 ㅎㅎ
네이비+화이트 조합은 최고인듯! 여름에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