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살 대학생인데요 다름 아니라 2살위 과선배를 좋아하는데요 원래는 좀 친했던게 늘 인사할때마다 늘 웃으며 인사해주시고 카톡보낼때도 칼답에 답도 친절하고 했는데요 제가 좀 좋아하는티를 카톡등으로 낸뒤부터는 카톡 답장도 늦어지고 한번은 아예 읽씹당했는데요...어제는 직접봐서 인사를 했는데 그 누나 뿐만이 아니라 단체한테한거긴 했는데 한 2초간 눈을 마주쳤는데 시선을 피하는게 느껴지고 아무래도 확실히 밀어내는게 느껴지는데요...그 누나가 굉장히 소극적이고 말도 잘 없는 사람인데요 아무래도 제가 그 누나한테 부담이 되는 사람이 된것같아요..,동생으로써는 괜찮은데 남자로써는 아니였나봐요...포기할까 다짐하고 번호도 지우고 별에별 짓을 다했지만 그래도 그 누나가 좋네요.. 일단은 적어도 예전처럼이라도 돌아가고싶습니다 어쩌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