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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포' 발로텔리 "발롱도르도 안 늦었다"
게시물ID : soccer_1626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0
조회수 : 48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9/12 10:32:25
OG 니스에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른 마리오 발로텔리가 2~3년 안에 FIFA 발롱도르를 수상하겠다는 포부를 나타냈다.

올여름 리버풀을 떠나 니스에 입단한 발로텔리는 데뷔전에서 두 골을 터트리며 부활을 알렸다. 니스는 발로텔리의 두 골에 힘입어 올랭피크 마르세유를 상대로 3-2 승리를 거뒀다.

발로텔리는 경기 후 방송사 '카날 플뤼'와의 인터뷰에서 "여전히 발롱도르를 수상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직 늦지 않았다.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진지하게 훈련하면 2~3년 안에는 수상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러나 그는 곧이어 "아직 젊은 나이라서 몸 관리를 위해 훈련을 더 하거나 마사지를 받아도 되지 않아 다행"이라며 여전히 자유분방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출처 http://www.goal.com/kr/news/1806/france/2016/09/12/27414642/%EB%B6%80%ED%99%9C%ED%8F%AC-%EB%B0%9C%EB%A1%9C%ED%85%94%EB%A6%AC-%EB%B0%9C%EB%A1%B1%EB%8F%84%EB%A5%B4%EB%8F%84-%EC%95%88-%EB%8A%A6%EC%97%88%EB%8B%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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