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2주에 한번씩 오심
그럼 난 항상 식모로 변함
덕분에 주부력도 상승..
난 어제 사온 새우로 새우장 만들려고 했는데
주말에 사온 닭 남은거 드시고 싶다고 하시길래
튀기기로함 튀기면 다 맛있으니까
시작합니다
일단 닭은 우유, 맛소금, 후추, 월계수잎을 넣고 숙성 시켜줌
그 사이에 한쪽은 간장 끓이고 한쪽은 계란 삶아줌
채소두 준비해주고~ 청양고추, 대파, 양파, 생강, 마늘, 월계수잎, 표고버섯 정도면 괜찮을것 같음
계란이 삶아졌으면
까줌
간장이 한번 끓었으니
재료 넣고 또 끓여줌
계란 넣고 또 끓여주고 식힘
식히는 사이에 튀김가루 준비 저거 그릇에 묻은건 우리 여사님이 도와준다 했다가 주방 난장판 만든거임
우유를 제거하고
봉지에 넣고
쉐낏 하면 이쁘쥬
어제 새우튀긴 기름은 버리고 새로운 기름으로
튀김
오 치느..일단 먹어줌
간장이 식었으면 새우를 준비하새우
넓은통에 새우를 넣고
간장과 부가재료를 넣으새우
쌓으새우
꽉찼새우 내일 다시 한번 간장만 끓여서 식히고 부을꺼임
계란 장조림은 이대로 만족
뚜겅을 잘 덮어주고
냉장고에 숙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