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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터 된 '고글 자국'..우리 엄만 자랑스런 대구 간호사입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16269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46
조회수 : 7079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20/05/06 15:15:19
원본글 작성시간 : 2020/05/05 12:13:55
 
수아·시우의 특별한 어린이날
대구 코로나 병동 간호사의 초등생 딸·아들
"얼굴 많이 눌렸네, 힘들지? 엄마 자랑스러워"
어린이날 보내는 응원에 엄마는 힘이 납니다
“얼굴이 많이 눌렸네. 엄마 다쳤어? 힘들지?”
 
 
 


대구 동산병원 채현지 간호사와 딸 윤수아(11)양과 아들 시우(9)군이 3일 영상통화를 했다. 아이들은 휴일에도 환자 곁을 지키는 엄마에게 하트를 그리며 ’파이팅’을 외쳤다. 송봉근 기자
 
 

고글을 눌러쓰고 환자를 돌보다 병실을 나오던 채현지(41) 간호사가 함빡 웃었다. 영상통화 화면에 등장한 두 아이의 얼굴과 고글 자국에 대한 깜찍한 위로 때문이었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00505000343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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