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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참...
게시물ID : panic_162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van
추천 : 0
조회수 : 139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6/12 04:21:51
저희 할머니께선

지금 하체에 마비가오시고 하루종일 누워계시며 치매까지 온 상황인데...

새벽 2~3시쯤 항상 할머니가 "내려와! 위험해!" 이런식으로 소리를 치시는겁니다.

뭔가해서 할머니방에 가보면 아무도없어서

"할머니 여긴 아무도 없어요." 라고 하니

"저기 꼬마애가 티비위에서 발을 까딱까딱 하고 앉아있잖아."

라고 말해서 소름이 돋았는데 

어제.

3일정도 밤을새고 집에 들어가던중 할머니가 주무시나 보러 할머니 방문을 열었습니다.

근데 티비위에서 뭔가 어른어른 거려서 정말 깜짝놀래서 소리지르면서 방에들어가 이불에 숨었던..일이 있었죠

진짜놀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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