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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6270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말배고파★
추천 : 4
조회수 : 17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9/12 00:11:39
일어나서 부억에서 멍때리면서 물마시는데
뭔가 보글보글 끓던거 먹으라고 그릇에 척척 담아주고 자기는 씻으러 들어감;;
졸린 정신에 엄마가 와있나 했네요;
게다가 엄청 맛있었어요. 남인도 사람들의 소울푸드?라고 무슨 죽이랑 수프던데. 이건 이렇게 먹고 저건 저렇게 먹으라고 꼼꼼하게 티칭해주기까지ㅎㅎ
나도 자취 짬이 좀 있다지만 저렇게는 못하는디..
요즘 거의 매일 키 크고 무섭게 생긴 남자애가 부억에서 뭐 끓이면서 어깨 씰룩대는걸 보고있는데 이런 캐릭터는 주변에 없어서 신기하네요ㅋㅋㅋ 갭 쩐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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