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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외장플래시 컨트롤 하는 재미가 쏠쏠함
게시물ID : deca_89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구하라
추천 : 1
조회수 : 93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5/10 16:02:13
고속동조
빠른셔속에서 광량이 부족한 피사체(플래시)
ex) 역광에서 인물 촬영
* 주의할 점 광량 조절을 신경써서 노출오버가 안되도록 한다.
* 고속동조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바디의 동조속도(보통 1/160 ~ 1/280)를 이해하고
  선막, 후막에따른 빛이 상에 어떻게 맺히는지를 알아야 한다.

후막동조
셔터의 선막, 후막사이에서 후막이 닫히기 적전에 플래시를 발광시키므로써
광량이 부족한 피사체에 적절한 노출을 주나,
배경은 어두움

저속동조
광량이 부족한 피사체(플래시)
어두운 배경(+늦은 셔속으로)을 커버
* 후막동조 보다 발전된 형태이며, 삼각대를 사용할 것을 권장


무선동조
외장플래시를 무선으로 동조
내장플래시를 발광시켜서 동조 시키거나,
무선동조기를 이용해서 동조시킨다.
주로 복 수개의 플래시를 사용해서
자연스로운 조명(인물촬영), 그림자 없는 조명(사물촬영)
을 하고자 할 경우 아니면 의도하는 측광등을 사용할 시 좋다


TTL
먼저 선 플래시로 피사체 정보를 인식해서 적정 광량을 할당
그레이 16%를 기준으로 하므로 무채색일 경우에는 적절한 광량이 안나오기도 한다.

ADI 조광
TTL 방식보다 더 발전한 형태로써 렌즈를 통해서 
피사체 정보를 받아들여서 TTL 보다 더 정확한 광량을 할당
* ADI는 소니 기준이므로 다른 제조사일 경우에는 명칭이 다르다(E-TTL 등)

직광
플래시를 피사체에 직접 비춘다.
어색한 빛이 형성되나 환경에 따라서는 직광을 쓸 수 밖에 없는 경우가 다분하다.
이런 부분을 커버하기 위해 M모드로 적절한 광량을 할당하거나, 고속동조
또는 옴니바운스 등을 이용한다.

천장바운스
외장플래시를 천장에 반사시켜서 빛이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게 한다.
인간의 눈은 태양의 빛에 익숙하다
즉 자연스러운 빛은 하늘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빛이라고 할 수 있다.
추천!

벽바운스
천장이 없는 야외일 경우에는 옆의 벽을 이용해서
빛이 벽에 팅겨서 측면으로 비추게한다.

옴니바운스
플래시 앞 부분에 반투명의 물체(이것을 옴니바운스라고 함)로 가림으로써
빛에 대한 반사도를 반투명 물체로 높임으로써 더 자연스럽고 약간 부족한 광량이 나오게 함
직광에서 번들거림을 없애는 용도로 사용하나 일장일단이 있다.
* 자세한건 더 공부를!
* 아직은 옴니바운스를 이용하기 보다는 플래시의 wide모드나 광량조절로 커버하자
* 일부 고수분들은 옴니바운스를 전혀 사용 안 하기도 한다.

땅바운스도 있다고 함.
디퓨저도 공부해야 함.

사진 시작하면서 

사진의 3요소 (조리개, ISO, 셔속),
심도 (거리계창의 이해, 조리개와 셔속 피사체와의 거리, 아웃포커싱까지), 
구도, 
감성(이건 타고나는 것도 있어야 하고 아직 많이 부족함)
후보정(이 능력이 가장 뛰어나게 됨 ㅠ 디지털의 폐허인가..)
까지는 그럭저럭 잘 넘어갔는데

끗판왕 외장플래시에서 삽질 중.

플래시에 관해서 제가 잘못 아는 부분이나 좋은 강좌 그리고 팁 같은거 같이 공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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